한국산재장애인협회 김완배 회장이 4월 28일 ‘산업재해노동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은 산업재해에 대한 국민적 이해를 높이고 산재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날(4월 28일)로,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재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재활·사회복귀 지원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이루어졌다.
김완배 회장은 1995년 건설현장에서 산업재해를 겪은 이후, 산재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헌신해 왔다. 1998년부터 울산 인권협의회 의장, 노동복지신문사 울산지사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상담센터 운영, 산재예방 캠페인, 정책 제안 및 국제교류 등을 통해 산재노동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산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위안의 밤’ 행사 등을 통해 당사자와 가족, 지역사회 간의 교류와 화합을 이끌고, 재활과 자립,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김 회장은 27년 이상 산재노동자와 장애인의 권익 보호,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다양한 정책 참여와 현장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해 온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번 수상은 산재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현장에서 축적해 온 활동의 의미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산재노동자 지원 정책과 장애인 권익 증진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수상 관련 사진


※ 수상 관련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