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전달식 행사에는 한국척수장애인협회를 중심으로 척수 장애인(개인) 3명에게 지원하였으며, 학습비, 영양식, 보조기기 대상자 19명 장애인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며 총 51명의 참가자들과 행사를 함께 했다.
‘Good Way with us 초청의 날-식탁 위에 행복한 수다’ 행사에는 원영식 고문, 공동대표 고선순 회장, 한국난청인협회 유영설 이사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한국장애인부모회 이길준 사무총장, 하나린단기보호소 안경아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원영식 고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함께할 좋은 인연들과 식사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좋고, 본인을 통해 대상자가 발전되고 성공해서 사회에서 빛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희망기금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자신이 힘 닿는데 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상자와 좋은 관계로 지원하고 힘이 되어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장총 행사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자와 대상자와의 삶을 공유하고 따뜻한 대화를 통해 서로 힘이 되는 특별한 행사이며, 앞으로 기부자와 대상자가 서로 행복한 인연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튼튼한 연결 고리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