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우수등급이지만, 잘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실내 일반출입문까지 자동문으로 되어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은 그렇게 안 하거든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장애인등편의법에서 세세하게 정하지 않은 부분 까지도 심사나 심의과정에서 세밀하게 고려하여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BF 인증제도에서 ‘최우수’ 인증을 받은 대상 시설이라고 해서 그 시설이 최고의 접근성을 보여준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번 호에서는 ‘우수’ 등급을 받은 시설 중 외부 뿐만 아니라 실내 일반출입문까지 자동문으로 되어 있어 집필자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사례를 소개합니다.
간격이 좁은 배수구 설치 사례, 주출입문 옆 촉지도식안내판과 점형블록 설치 사례, 계단 손잡이 끝에 점자가 표시된 사례 등 16장의 사진을 통해 BF 인증의 기준과 효과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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