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 활동 정책리포트 인권보장·인식제고

배리어프리 점자 시스템 확대가 필요하다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아시나요? 11월 4일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48호 <또 하나의 우리글 ‘훈맹정음’>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호에는 화장품, 기기 개발 등 시각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는 뷰티브랜드, 가전기기 등 7가지 민간 실천 사례를 담았습니다. 시각장애 당사자 인터뷰에 따르면 노년기에도 카드번호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은 동일합니다.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모든 생애주기에서 점자를 통해 정보를 접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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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총 활동 정책리포트 자료

점자는 삶의 자립도를 높이는 중요한 도구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아시나요? 11월 4일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48호 <또 하나의 우리글 ‘훈맹정음’>을 발간했습니다. 점자는 시각장애인들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압니다.점자는 문자 이상의 의미가 있죠. 자신감과 독립성은 물론 사회 생활의 동등권을 획득하는 시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 방법입니다. 한글 점자는 1926년 송암 박두성(1888~1963)에 의해 창안 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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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총 활동 접근권 정책리포트

점자 제공? 어디서나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아시나요? 11월 4일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48호 <또 하나의 우리글 ‘훈맹정음’>을 발간했습니다. 2017년부터 시행된 「점자법」은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통해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국가와 공공기관이 점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점자를 제공한다는 것은 점자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시각장애인들이 어디서나 동일한 방식으로 점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점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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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정책리포트 자료 이동·편의증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제도가 나아갈 방향은?

BF 인증제도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가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초고령화 사회 등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입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장애인등편의법과는 또 다른 기준과 방향을 가지고 있는 좋은 제도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어 나가야 할 점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시공원은 BF 인증을 의무 적으로 받아야 하나, 2021년 이후에 공원조성 계획을 입안하는 공원부터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2021년 이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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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정책리포트 자료 이동·편의증진

BF 인증 기준은? 우수 사례를 소개합니다!

그곳은 우수등급이지만, 잘 되어 있었습니다.특히 실내 일반출입문까지 자동문으로 되어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보통은 그렇게 안 하거든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장애인등편의법에서 세세하게 정하지 않은 부분 까지도 심사나 심의과정에서 세밀하게 고려하여 이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BF 인증제도에서 ‘최우수’ 인증을 받은 대상 시설이라고 해서 그 시설이 최고의 접근성을 보여준다고는 할 수 없지만이번 호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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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총 활동 정책리포트 자료 이동·편의증진

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약칭:장애인등편의법)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가 지향하는 것은 목적과 절차, 대상 등이 엄연히 다르다. 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보장에 관한 법률」(약칭:장애인등편의법)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가 지향하는 것은 목적과 절차, 대상 등이 엄연히 다릅니다. 장애인등편의법에서는 시각 및 청각장애인 경 보·피난 설비에서 비상경보등과 피난구유도등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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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자료

“공항에서 방송을 못 들어 급하게 변경된 탑승구를 찾아야 했어요.”

보청기란 소리를 증폭하여 잘 듣지 못하는 소리를 잘 듣게 도와주는 보조기기이다. 청각장애인의 주된 보조기기로서 전체 청각장애인의 74%가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다. 인공와우란 청신경에 전기적 자극을 직접 제공하여 손상되거나 상실된 청신경세포의 기능을 대행하는 장치이다. 보청기와 인공와우를 청력보조기기로 명명할 수 있다. “제주도에 가려고 공항에 갔는데 비행기 탑승구가 바뀌었다는 방송을 못 들어서 급하게 탑승구를 찾아야 했어요.” 하지만 청력보조기기도 기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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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보도공지

정신장애 당사자들이 바라는 아침은?

정책리포트 제443호 “정신장애 당사자들이 바라는 아침은?“ 지난해 OTT에서‘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라는 드라마가 방영되고 난 후, 정신장애 당사자 한 분이 말했다. “병원 간호사들이요, 드라마 주인공처럼 그렇게 상냥하지 않아요~” 미디어에서 다양한 정신장애 관련 에피소드가 다뤄질수록 더욱 당사자의 실제 경험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번 호에서는 약물 부작용, 입원 경험 등 정신장애 당사자들이 겪는 몇 가지 주제의 삶 이야기를 살펴보며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정신장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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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보도공지 문화·체육·관광

정책리포트 제442호 “장애인의 영화(榮華)로운 영화(映畫)생활을 위하여”

장애인의 영화(榮華)로운 영화(映畫)생활을 위하여 공연장, 영화관, 책, OTT 등 비장애인에게는 문화생활의 폭이 무궁무진하지만 장애인에게는 그 흔한 영화관람 하나도 비장애인들과 같이 섞여 함께하는 것은 어렵기만 하다. 국내 장애인의 영화 관람 환경과 해외 우수 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국내 장애인 영화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살펴본다. 목차 01. 우리나라 장애인의 문화향유권과 접근성에 대하여 02. 영화 하나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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