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영 교수] 장애 넘는 도전, 과학기술 미래를 연다
장애학생도 충분히 실력과 가능성을 갖춘 연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과학기술계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 진로 설계, 연구 참여, 국제 교류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성장 경로가 필요하다. 장애를 가진 학생을 ‘배려의 대상’이 아닌 ‘과학기술의 동력’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 단편적인 제도 개선을 넘어, 지속적인 투자와 공동 책임이 따라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도 언젠가 구글의 라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