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소득 협력사업

[이우영 교수] 장애 넘는 도전, 과학기술 미래를 연다

장애학생도 충분히 실력과 가능성을 갖춘 연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과학기술계가 먼저 움직여야 한다. 진로 설계, 연구 참여, 국제 교류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성장 경로가 필요하다. 장애를 가진 학생을 ‘배려의 대상’이 아닌 ‘과학기술의 동력’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 단편적인 제도 개선을 넘어, 지속적인 투자와 공동 책임이 따라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도 언젠가 구글의 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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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장총활동 정책리포트 고용·소득

행복두드리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의 행복을 두드리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중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의 우수사례를 살펴보며 장애친화적 고용환경에서 근무하는 장애인근로자 인터뷰를 담은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56호 「행복두드리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의 행복을 두드리다」를 발간했다. ‘행복두드리미’는 효성 ITX의 자회사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초기 장애인근로자 20여 명으로 시작하여 매년 장애인 근로자를 10% 이상 신규 채용과 업무의 다각화를 통해 2025년 4월 말 기준, 6개 사업장에 총 100여 명의 근로자가 재직 중이다. 사내카페(바리스타/베이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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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보도공지 자료 고용·소득

여전히 녹록지 않은 장애인들의 현실, 2025년 장애인연금은?

다가올 15년, 빈곤의 굴레가 아닌, 삶의 질을 보장하는 장애인 연금이 되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연금의 현황, 소득 보전 효과, 그리고 정책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분석한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52호 “장애인연금의 소득 보전 효과, 당사자의 체감도는?”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다양한 통계와 장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현실을 짚어보고, 향후 장애인연금 정책 개선에 필요한 방향을 제시한다. 2023년 장애인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장애인가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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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보도공지 자료 고용·소득

장애인연금, 과연 충분한가? 당사자들의 현실적인 체감도 살펴보니… “미흡”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장애인연금의 현황, 소득 보전 효과, 그리고 정책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분석한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52호 “장애인연금의 소득 보전 효과, 당사자의 체감도는?”를 발간했다. 이번 리포트는 다양한 통계와 장애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토대로 현실을 짚어보고, 향후 장애인연금 정책 개선에 필요한 방향을 제시한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도 장애인연금 예산을 8,847억 원으로 책정하며, 대상자 수 감소를 이유로 전년도 대비 약 8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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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총 활동 장총활동 고용·소득

장애인 자산 형성 및 자산 관리 전략은 무엇부터?

장애당사자 및 가족을 위한 유익한 금융 정보 공유 당사자를 위한 금융제도 개선 필요성에 참가자 모두 공감 ‘장애인단체 역할 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9일 오후 제4차 장애인리더스포럼을 개최, 장애당사자에게 유익한 금융 정보를 공유하고, 금융 정책·제도가 가지고 있는 맹점을 살펴보았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저서 “장애인 금융 세금 가이드”를 발간한 우리은행 신탁·세금 전문 신관식 세무사가 강사로 함께 했다.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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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정보접근 한국장총자료 고용·소득 문화·체육·관광 제도개선 이동·편의증진 주거·자립 인권보장·인식제고

2024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 활동보고서

Ⅰ.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 개요 1. 배경 및 필요성 2. 2024년 활동원칙 3.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 위원 구성 Ⅱ.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 활동경과 및 조치상황 1. 활동경과 2. 활동내용 및 조치사항(19건 중 11건 개선) 3. 제도개선 건의 분야 4. 제도개선 건의처 현황 Ⅲ.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 활동결과 [2024-01] 코레일 회의실 장애인 대여 시 감면 요청 [2024-02] 저축은행 ‘비대면 비과세 종합통장 개설’ 시 증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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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고령 고령장애인 고용·소득 제도개선

장기 요양 등급 판정=근로 능력 상실? 장애인일자리사업 자격 개선해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노인과 장애인의 돌봄과 자립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2023년 보건복지부 통계연보에 따르면,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109만 7,913명에 달하며,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장기 요양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와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는 각각 돌봄과 자립생활을 위해 노인과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이다. 6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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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디지털·정보접근 건강 고용·소득 문화·체육·관광 이동·편의증진 제도개선 주거·자립 지역격차 해소 인권보장·인식제고 주제별이슈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 민원 접수 안내> 여러분의 관심과 제안이 변화를 이끌어 갑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 남녀노소, 장애 및 비장애를 가리지 않고 장애인 일상 속 문제들을 접수 받습니다.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직능별·유형별 21개의 장애인단체가 연대해 장애인 일상 속 차별과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정책협의체입니다. 일상과 직결된 문제들을 많이 듣고 발굴해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제안의 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있습니다! 신규 안건으로 제시하고 싶은 문제가 있다면 첨부된 ‘안건 제안서’ 양식에 맞게 1~2페이지 이내로 작성하여 언제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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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소득 복지소식 인권보장·인식제고

내년 중위소득 6.42% 인상, 생계급여도 같은 폭 인상!

보건복지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비수급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보장성을 강화하고자 제73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24. 7. 25.) 심의·의결을 거쳐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을 6.42% 인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요약본>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환된 2015년 이후 역대 최고 증가율로 결정하였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572만 9,913원 대비 6.42% 인상된 609만 7,773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포함한 전체 수급가구의 약 74%를 차지하는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올해 222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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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소식 고용·소득

[우체국공익재단] 2023년 저소득 장애인 우체국 암보험 지원사업 안내

□ (지원인원) 470명 내외 □ (지원대상) 만 19세~만 35세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따른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 보험가입일(2023. 6. 15.) 기준 가입 가능 연령 ⇨ 1987. 6. 16. ~ 2004. 6. 15. 출생자 ※ 제외대상 : 무배당 어깨동무보험(2종-암보장형) 기가입자 ※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어도, 청약심사 과정에서 가입한도액(3,000만원) 초과,  뇌종양, 감염보균자, 당뇨 등 기타사유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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