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는 장애인을 오랫동안 동정과 시혜의 대상으로만 여겨왔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차별에 대한 관심과 장애인 문제를 단순히 복지에 대한 문제가 아닌 인권의 문제로 바라보게 되면서 장애인에 대한 문제를 재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인 억압에서 스스로 벗어나고자 권익옹호를 위한 자생적인 단체들이 생겨나게 되어 자조적이고 자주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변화와 함께 장애인단체들의 사회참여와 평등을 위한 노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다양한 장애인의 목소리를 하나로 담아내지 못하고 때론 서로의 반목과 질시로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전국의 장애인단체들은 새로운 사회 환경에서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사회적 역할을 하고자 단체간의 연대와 교류의 필요성을 인식하였습니다.
사회적인 억압에서 스스로 벗어나고자 권익옹호를 위한 자생적인 단체들이 생겨나게 되어 자조적이고 자주적인 활동을 해왔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변화와 함께 장애인단체들의 사회참여와 평등을 위한 노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다양한 장애인의 목소리를 하나로 담아내지 못하고 때론 서로의 반목과 질시로 부정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전국의 장애인단체들은 새로운 사회 환경에서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사회적 역할을 하고자 단체간의 연대와 교류의 필요성을 인식하였습니다.
한국장총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새로운 역할을 부여받고 지난 1998년 정부가 발표한 장애인인권헌장과 함께 출범하였으며 우리사회가 장애인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실천의 방향에 있어 장애인인권헌장의 실천을 최선의 목표로 삼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장총은 우리사회가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되지 않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진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