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포괄적인 SDGs 정착을 위한 장애계의 노력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유엔과 국제사회의 지구촌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목표
-장애인정책리포트 월간『한국장총』발행

유엔과 국제사회의 지구촌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목표인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Susstainable Development Godals)이행을 위해 전 국가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DGs는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질병,교육,여성,아동,난민,분쟁 등)와 지구 환경문제(기후변화,에너지,환경오염,물,생물 등)경제사회문제(기술,주거,노사,고용,생산소비,사회구조,법)등17가지 주 목표와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되어있으며, 2016년부터2030년까지 진행한다.

과거 국제사회 목표인MDGs와 달리 민간의 참여가 가능하다는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이에 국내외 장애계는 각 국가별SDGs에 취약계층의 포괄적인 접근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환경부의 주도로 한국형 국가지속가능발전(K-SDGs)이행을 위해 목표와 지표를 수립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이에 각 분야별 시민사회 단체들이 참여하여 사회·경제·환경 등 취약분야에 대해 끌어올리고 있으며,특히 미흡한 장애분야에 대해서 장애계가 적극적으로 국제사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애포괄적K-SDGs가 필요한 이유는SDGs에서 언급된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되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격차 파악,장애인 삶의 현장에서 발생되는 차별과 배제,분리,거부 등의 문제가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의 계획부터 평가까지의 다양한 통계 기반 수립하게 함으로써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진행된SDGs에 대한 상황과 향후 포함해야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한국장총 장애인정책리포트 제377호에서는SDGs는 장애문제 해결가능한가?K-SDGs수립,무엇이 문제인가?K-SDGs가 장애인의 삶의 질 높일 수 있나?장애포괄적K-SDG수립을 위해 장벽 허물어야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장애인정책리포트 월간『한국장총』제377호는 한국장총 홈페이지(http://kodaf.or.kr)발간자료에서 볼 수 있다.장애인의 불편함을 당사자의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고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장애인정책리포트‘월간 한국장총’은 매 달 이슈를 반영하여 발간한다. 12월호에서는‘2019년도 장애계5대정책과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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