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2012년)

○ 인권정책부문

-광주광역시청

시민의 인권도시를 증진시키기 위해 03년 민주,인권,평화도시 발전계획 수립,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제정, 시 인권담당부서 설치 등 제도적 기반 구축하였습니다.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통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구현하기 위하여 특,광역시중 가장먼저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증진 조례 제정 및 시행하였습니다. 주요 추진 시책으로는 전국최초로 교통약자 버스정류소 설치 조례 제정, 장애인구강센터 운영, 장애인체육센터를 신축 하였으며 시각장애인축구장(히딩크 드림필드 제6호)을 개장하여 장애인과 함께하는 인권도시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시설장애인 인권향상 종합대책 5개분야 13개 시책을 추진으로 인권침해의 효율적 예방과 장애권익 증진과 맞춤형 복지 확대로 따뜻한 복지공동체 구현하였습니다.

○ 인권실천부문

-장애여성네트워크

글쓰기 강좌(2006년~2012년 계속) 장애여성의 내면치유와 장애여성 관점 확립을 목적으로 역량강화 증대, 사회 진출의 계기를 마련함(2012년 현재 수료생 약 100명 배출, 칼럼리스트 양수경 등 10여명 활동 중, 장애여성 웹진 INU 운영(2010년 7월 ~ 현재, 양수경 외 총 310편) 등

○ 인권매체부문

-함께걸음 1988년 3월 제1호 월간 함께걸음은 창간되면서 장애문제에 대한 전문잡지로 소외받고 권지를 침해받은 장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우리사회에서 장애인복지가 더 이상 시혜적인 차원이 아닌 인권의 문제임을 알리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2005년 초점기사로 ‘중증장애우, 일하고 싶다’에서 장애인 고용장려금의 축소로 인하여 일터에서 쫓겨나는 중증장애인의 현실과 정부의 근시안 적인 장애인 고용정책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함께걸음은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가 침해된 현장, 자립을 위하여 땀흘리는 일터 그리고 장애인권복지의 구현을 위하는 현장에 한발 앞장서서 알려왔다.

○ 기초자치부문

-서울특별시 송파구 매년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장애인복지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장애인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으며,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장애인취업 전문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고용 및 취업활성화에 대한 MOU체결, 장애인운전연습장(전국 유일), 시각장애인축구장, 장애청소년 방과후 교실, 밑반찬 배달사업 등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장애인복지정책을 펼쳐 2011년도는 서울시로부터 장애인복지 인프라개선 최우수구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2011년도 ‘도가니’영화를 계기로 전국 최초 장애인인권실태조사단발족, 인권보장조례 제정, 인권보장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증장애인에대한 인권실태조사, 장애인 보호자의 장애인인권실태조사 설문조사, 종사자의 장애인 인권침해 행위를 조사 등 장애인 인권보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장애인 인권정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 공공기관부문

-충남지방경찰청

장애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치안 시책’ 추진, 장애인들을 위한 눈높이 치안 활동, 전국 최초 노인장애계를 신설 운영, ‘맞춤형 치안 시책’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대첵 수립, 사회적 약자 보호대책의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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