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2018년)

○ 인권실천부문

-한정일(경찰청 경찰인재개발원 교수)

서울시 교육청에 아동·장애인 야학반 설립(검정고시 수업진행),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수사와 피해자 보호, “경찰수어 길라잡이”와 “경찰수어 앱(APP)”을 제작하여 다양한 기관에 배포하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의 신속한 수사와 인권보호를 가능케 했다.

-협동조합 무의

서울시 교통약자 환승지도 33개역 58개구간 제작, 페이스북 채널 ‘MUUI무의_장애를 무의미하게’를 운영하면서 2018년 80여개의 콘텐츠 업로드, 현재 서울시와 함께 환승지도 공공화 작업 진행하고 있다.

○ 기초자치부문

-서울시 양천구

다양한 시설 및 기관에서 벤치마킹 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장애 체험관 개관, 발달장애인 체육교실 및 장애인 수영교실등과 통합실내 놀이터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이동권 편의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10cm 턱나눔 사업 실시, 장애정책토크 콘서트를 통해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사업을 연계하는 노력으로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 공공기관부문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장애인 편집시설 대관을 통해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권 제고, 강원지역 장애인단체들과 협업을 통한 장애인용 문화콘텐츠 제작 지원 및 맞춤형 교육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활동하는 라이도오디오북 재능기부단 운영 및 방송 송출, 베리어프리 영화 상영회 및 장애인식개선을 행사 개최 및 지원 등을 하고 있다.

○ 국회의정부문

–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19대 국회 전반기에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장애인복지법, 장애인연금법, 발달장애인법을 통과, 20대 국회에서는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 및 농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차별금지법, 한국수화언어법,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법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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