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이행 모니터링, 단체가 협력해야해.

기해년(己亥年)새해가 밝았습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도2019년도 첫 공동대표단회의가8일(화) 열렸습니다.

훈훈한 덕담이 오고가며 업무보고(K-SDGs공동대응TF회의 외9건),현안보고,안건보고(한국장총 운영위원회 개최 외3건)가 이루어졌습니다.

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이행을 위한 장애인단체 공동대응

기존의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은 수립 이후 수정이 어려웠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문제점이 발견되어도 초기 계획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죠.그렇기 때문에 이행사항을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과 개선사항에 대해 보완하거나 수정 해나가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에 한국장총은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기초연구)에서 제시한 연구를 토대로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의 이행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이행 촉구 및 개선 요구활동을 하고자하며 아래의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였습니다.

추진 계획()

  1) 활동내용 : 2018년도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진행사항 점검 및 이행 · 개선 촉구

  2) 활동기간 : 1~3/ 연중

   ① 모니터링 : 2018 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진행사항 점검(1~2)

   ② 대정부 이행 촉구 : 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이행 및 개선촉구 활동 (2~3/ 2019년도 정부 계획 점검 병행)

  3) 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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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공동대표단은 유형별 단체의 연대체로서 내부장애인,소수장애인 등의 정책요구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것에 대해 의견을 주었고 향후 반영하여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장애인단체 간 서로 다른 장애유형에 대해 이해가 높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현안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장애인단체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회의를 통해 논의된 것 같이 장애계의 연대와 협력으로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의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완전한 이행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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