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 5월3일 ‘장애수당 현실화를 위한 공청회’ 개최

한국장총은 장애인의 안정적 소득보장책마련을 위해 ‘장애수당 현실화를 위한 공청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이미 ‘장애수당의 현실화’ 논의는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왔던 문제이나 정부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몇 해동안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이에 한국장총은 장애수당이 왜 현실화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현실적인 수당은 얼마나 되는지, 얼마의 재원이 필요한지, 수당을 현실화하는 방안은 무엇인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있으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 명 칭 : 장애수당 현실화를 위한 공청회

□ 내 용

○ 일 시 : 2001. 5. 3(목) 오전10:00-12:00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 참석대상 : 장애인복지분야 및 정책 입안자 80명

□ 좌 장 : 정무성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인 사 말 : 조일묵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회장 대행

□ 격 려 사 : 전용원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 주제 발제자 : 이선우 박사(보건사회연구원)

“장애유형별 장애인 가구의 최저생계비 산정 연구”

□ 토론자(5명)

1. 김태홍 민주당 국회의원
“외국의 장애인 생활지원제도 비교분석”

2. 심재철 한나라당 국회의원
“장애인 생활실태 및 지원제도의 문제점”

3. 진행근 보건복지부 제도과장
“우리나라 중증 장애인 수당지급에 관한 발전과 전망”

4. 유동철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장애인복지 예산 확보 기본방향과 전략”

5. 허 선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장애인 관련 수당 확대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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