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장애인단체 밤문점검 서비스 실시

전국 40개 장애인기관 방문 차량 및 시설물 특별 점검 실시
교통약자 위한 사회적 공헌의 일환
..지속적인 봉사 서비스 이어갈 계획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앞두고13일(수)부터27일(수)까지2주간 복지관,재활원 등 전국40개 장애인 관련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여 특별 방문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 방문점검 서비스에서 현대차는 장애인 차량의 냉각수·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및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줍니다.

또한,현대차는 방문한 장애인 단체의시설물 및 각종 장비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장애 고객 대상으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도 안내하여 장애인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장애인 단체 특별 방문점검 서비스는 현대차가 글로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현대차는 행사 후에도 장애인 단체가 방문점검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속적인 봉사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이번 행사에서 장애인 차량의 고장 예방과 안전한 운전을 위해 더욱 세심한 정비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위해 자동차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단체 특별 방문점검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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