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가운데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여는‘2009 장애인계 신년인사회’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떡국과 각계의 신년소망 덕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된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2008년 한해를 정리하고 기축년(己丑年) 장애인계가 나아가야할 희망과 포부를 힘차게 열었습니다. 이를 통한 화합과 연대로 희망을 심는 2009년을 만들고 능동적인 정책개발을 통해 정책에서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는 성취와 도약의 한해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해 우리 모두가 손잡고 한걸음씩 발맞춰 걷는 멋진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2009 장애인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댁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 1. 8 장애인계 신년인사회를 마치며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일동
권인희(상임), 변승일, 배연창, 안중원, 정병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