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복지가 정치다” 전국 장애인지도자, 각 당 대선후보들과 만나다.

☞ 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 풀영상 다시보기
https://youtu.be/Fe-d-uZdqIQ
 

 

“전국 장애인지도자,각 당 대선후보들과 만나다.”
복지가 정치다.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 개최
-정당별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참석,장애계 지도자들과 소통-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각 정당별 후보자가 전국의 장애인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복지가 정치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정치 참여와 당사자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수립의 중요성을 외치기 위해 마련된 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를 통해서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무소속 김동연 후보가 참석을 확정했고,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 선거캠프의 후보총괄 특보단장인 정성호 의원이 참석하기로 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오는12월10일(금)오전11시,여의도 루나미엘레 그랜드홀(영등포구 여의도동12, CCMM빌딩12층)에서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를개최한다.

1999년시작되어올해로23회를 맞은 장애인지도자대회는 매년 장애계 지도자들이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결산하고,함께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를 선정하여 장애인단체의 과제와 역할을 제시해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2022년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의 장애인지도자들과 대통령후보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장애계 바람을 전달하고 각 후보자들의 소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한해 장애계가함께추진해온5대정책과제▲장애인탈시설 및 지역사회통합돌봄체계 구축 활동,▲권리보장법 제정 입법 활동,▲장애인건강권 보장을 위한 정책개선 활동,▲정부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점검 및 차기과제 도출,▲고령장애인 소득·일자리지원정책 마련 요구 활동의 주요성과와 내년 전망을 나누고, ‘탈시설과 사회참여’라는 주제로 정책점검을, ‘장애계 주요법안 쟁점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법안 점검의 시간도 갖는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제23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는 특별히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접종완료자에 대한 사전 확인 등 방역수칙을 엄수하는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아울러 본 대회에 참석 못 해 아쉬운 분들을 위해 유튜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할 예정이며,실시간 댓글을 통해 참여도 가능하다.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는장애유형,목적,지역등을초월하여전국장애인단체의회장,실무책임자 등의 지도자가통합적차원으로모이는 유일한대회이다.한해 동안장애계가추진한 정책 성과를 결산하고,내년 활동을 위한 주력 정책 과제를 조율하는 뜻깊은 자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

○주요 프로그램(※붙임 개요서 및 행사포스터 이미지 참고)
– [대선후보초청] 20대 대선,후보에게 묻다.
– [현안점검] 2021장애계 추진과제 성과와2022전망
– [정책점검]장애당사자가 바라는 탈시설과 사회참여
– [법안점검]장애계 주요법안 쟁점과 나아갈 길.

문의: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02-783-0067). (담당자 김혜진 주임)

2021. 12. 09.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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