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실무자, 카피능력이 곧 실력이다!

– 한국장총 이론+실습 통합형 카피라이팅 직무특강 개최 

– 장애인단체 실무자, 마음공략 글쓰기 비법을 얻다

“즐겁게 대화하고 웃는 사이, 카피라이팅의 9가지 원리가 어느 새 소화되어 있었어요!” 
“보도자료 쓸 때마다 항상 제목에서 막혔는데, 이제는 그걸 풀어나갈 가이드라인이 생겼어요. 앞으로 훨씬 수월해질 것 같아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11일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맹명관 교수를 초청하여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카피라이팅 직무특강을 진행했다.
 

장애인단체는 대중의 장애인식개선, 장애인 당사자 대변 및 지원, 모금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의 홍보·마케팅 기법을 상당부분 벤치마킹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읽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 카피라이팅 능력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현장의 필요에 대응하는 교육 기회는 부족하여, 한국장총은 직무특강을 기획, 제공하였다. 
 

이날 직무특강에 참가한 약 80여명의 수강생들은 홍보매체별로 알아야할 캐치프레이즈 작성 원리를 배우고, 실습을 통해 카피라이팅 능력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맹명관 교수는 매체마다 사용되는 헤드라인의 사례를 9가지 유형별로 소개, 수강생들이 실습으로 작성해본 카피를 피드백 해줌으로써 이해를 도왔다. 
 

한편,‘장애인단체 역량강화교육 UP SCHOOL’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1999년부터 장애인단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직무기초, 직무성장, 직무공감과정을 개최하여 직급별로 500명의 수강생에게 장애인단체 실무자로서 요구되는 업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다가오는 2016년에도 더욱 참신하고 알찬 구성으로 기획하여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12.11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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