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인천공항, 장애인 무인정보단말기 ‘0’대

○주요내용
– 19일,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국회의원은 인천국제공항에 장애인 전용 무인정보 단말기가 단 한 대도 없다며,인천공항이 성과만을 중시할 뿐 교통 약자에 대한 배려는 부족하다고 지적함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인천공항 내 무인정보단말기 비치 현황’에 따르면 공황 내에는 모두278대 무인정보단말기가 설치돼 있으나 장애인을 위한 전용 무인정보단말기는 전무했고,향후에도 장애인을 위한 전용 단말기 설치 계획은 없다고 밝혔음
인천공항은 공항 내 무인정보단말기인 셀프체크인기기나 공항안내단말기는‘장애인·고령자 등의 정보접근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고시’에 따른 적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임
-한편 장애인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협의체인’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지난9월 국토부에’공항 내 무인정보단말기 설치 및 관리기준’신설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장애인·고령자 등의 정보접근 및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고시’에 공항 내 무인정보단말기를 포함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음

○관련(참고)사항
-출처:머니투데이(https://tuney.kr/iJVhg4)
-인천국제공항 내 장애인 셀프체크인기기 관련 한국장총 활동(https://tuney.kr/iJXD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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