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건강권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쿠바 의료시스템 속에서 답을 찾아보자

장애인건강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을 추진 한지3년,정부는 오는9월3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로2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주치의제도는 의료진과 장애인 당사자 모두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그 이유로 의료진에 대한 유인책이 부족,일차의료 체계 미확립,중증장애인으로 대상 제한,의료 접근성 결여,홍보 부족,지역사회 연계 시스템 미비 등 다양한 원인을 두고 있다.일부 의료인들은 장애인건강주치의제도 정착을 위해서 의료개혁이 필수적이며 일차의료 및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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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건강주치의 사업 현황과 장애인 당사자 사례발표회

장애인건강주치의사업 현황과 장애인 당사자 사례발표회  ○일시: 2021년 9월 1일(수) 오후 2시  ○장소: 온라인 유튜브 “최혜영TV 함께혜영” ○ 공동주최: 국회의원 강선우, 신현영, 최혜영  ○ 주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건강권위원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주요내용 김동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정책위원장)   ▸우리동네 장애인 건강주치의 의료기관을 찾아서  황인준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익옹호활동가)  ▸시각장애인과 장애인 건강주치의  – 강완식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학습지원센터 소장)  ▸탈시설 발달장애인 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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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한 장애인 인지도조사

보건복지부는 중증장애인이 거주지역 또는 이용하던 의료기관 의사1명을 주치의로 선택하여 만성질환 또는 장애 관련 건강상태를 지속적,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2018년5월부터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장총은 지난3년간 시행된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한 장애인 당사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귀하께서 응답해주신 자료는7월21일 정책토론회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조사과정에서 알려진 모든 사항은 통계법33조에 의거 철저히 비밀로 보장되고 오직 통계적 목적으로만 사용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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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주치의는 유령제도인가

장애인은 건강하지 않다.하지만 장애 때문에 건강하지 않은 건 아니다.만성질환 유병률이2018년 기준83.0%로 전체인구 대비2.2배 높고,욕창,골절 등2차 장애 위험이 높다.질병을 조기발견할 수 있는 건강검진 참여 경험은 비장애인보다12.9%낮고,코로나19때문에 건강이 악화된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4.8%많다. 장애인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2018년 기준585.6만원으로 전체인구보다3.4배 높다.장애인 중 가장 많은 진료비를 사용하고 있는 신장장애인은1년 동안 무려2,891.6만원의 진료비를 사용하고 있고,간장애도2,015.8만원을 부담하고 있다. 정부는 장애인의 열악한 건강수준과 높은 의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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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 활성화를 위한 그 길은?

장애인건강주치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방안들을 모았습니다. -발제자이신 임종한 교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추혜인 원장, 당사자의 입장에서 제도를 바라본 이용석 정책협력실장님의 활성화 방안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 활성화는 장애인 뿐 아니라 전체 국민들에게 중요합니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임종한 교수는’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를 발전시켜 국민주치의 제도로 나아가는 기반으로 삼아야 하고,장애인을 포함해 시민들의 건강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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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건강주치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수요자 중심의 제도 그 길을 묻다.

한국장총,장애인건강주치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 수요자 중심 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그 길을 묻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12월02일(수)오전10시부터“장애인건강주치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온라인 개최했습니다.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고,장애인건강주치의2차 시범사업의 문제점검과 수요자 중심의 제도 시행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이번 토론회는 주치의제 도입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약자의 눈과 공동주최로 이루어졌습니다.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임종한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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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가 답이 될 수 있을까?

임종한 교수 장애인 건강권법을 근거로 주치의 제도 시범사업이2년째 시행! 그러나 현실은 참여하는 장애인 당사자와 의사 모두 지지부진한 상태입니다. 그 이유를 찾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3차 장애인리더스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주치의제도 도입을 위한 범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이자 인하대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임종한 교수님과 함께 그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은4명 중3명꼴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시간이 지나면서2차 장애가 발생합니다.병원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은60%정도로 장애인에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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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가 답이 될 수 있을까?’ 포럼 개최

[제3차 장애인리더스포럼]을 개최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장애인의 건강관리는 더욱 중요합니다. 건강관리를 위한 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이 실효성을 가지도록 현황과 향후 과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장애계의 공동대응을 위한 교류의 자리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제 :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가 답이 될 수 있을까? ○ 일시 : 2020. 10. 29.(목) 07:30 ~ 09:00 ○ 장소 : 여의도 글래드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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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직전 건강주치의제도, 여전히 의문 투성이

5월 시범사업을 앞두고 있는 장애인건강주치의 제도에 대한 현안과 대안이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장애인건강주치의 추진과정에서의 현안과 향후 과제 토론회’에서 논의되었다.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장애인건강주치의 추진과정에서 현안과 향후 과제 토론회개 개최되었다. 현수막 앞에는 토론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장애인 건강주치의’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장애인건강권법 제16조에 따라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장애인들이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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