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장차법 전면개정 모색 토론회 개최!

한계를 뛰어넘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전면 개정 필요!! – 10월 7일(수) 오후2시, 장애인차별금지법 실효성 강화와 개정 방향 모색 토론회 열려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제정과 시행은 장애계와 장애인당사자는 물론 사회 전반에 장애차별과 인권에 대한 인식과 관련 정책 ,제도 변화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지난4월 문화예술·체육시설에 대한 장애인차별금지법의 단계적 적용 기한이 마무리되면서 실질적인 법 적용이 전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그러나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7년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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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점자 안전브리핑 카드 제작

대한항공의 점자 안전브리핑 카드 제작 환영한다!  –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7월부터 시행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은 대한항공의 점자브리핑 안전카드의 제공에 대해 환영한다. 비행기 이륙 전 항공사는 고객들에게 승무원의 시범, 영상자료, 리플릿 형식의 카드 비치 등으로 기내안전수칙을 설명한다. 그러나 대부분 시각에 기반 한 설명이어서 청각에만 의존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동등한 정보를 얻을 수 없었다.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에 장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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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안전사고, 교육으로 예방해야

휠체어 안전사고, 교육으로 예방해야  – 휠체어 작동, 관리, 안전수칙 등 프로그램 개발 필요 “인도로 다니면 길이 워낙 울퉁불퉁해 넘어지거나 실수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까봐 겁이 납니다.”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말이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이용하고 있는 휠체어(전동/수동) 및 스쿠터. 이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은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부재로 각종 사고의 위험에 처해있다.    최대속도 10km/h, 중량이 90kg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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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주는 안내표지, 개정 필요

장애인 혼란 주는 안내표지, 법 개정 필요 “화장실 표지인줄 알고 따라갔는데 알고 보니 엘리베이터 표시더군요.”  “요즘 지하철 LED전광판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빛이 번져 보여 정보의 식별이 어려웠습니다.”  “출구정보와 노선안내도의 글씨가 더 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빛을 반사시키는 재질의 안내도는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어요.”    다양한 종류의 안내표지가 필요와 목적에 의해 설치되고 있다. 시각적 정보 전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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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동차표지, 차보다 사람이 먼저!

장애인자동차표지, 차보다 사람이 먼저!  – 렌터카 이용 장애인도 장애인자동차표지 사용 할 수 있어야 장애인이 여행을 가거나 이동 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장애인콜택시나 저상버스 등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려운 경우 불가피한 선택이다. 그러나 보행이 어려운 장애인이 이용하는 차량임에도 장애인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없다. 렌터카에는 장애인자동차표지 발급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장애인자동차표지는 장애인, 보호자, 장애가 있는 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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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객실 비율 상향 필요

장애인 이용 가능한 숙박시설 객실 비율 높여야    “얼마 전 장애인단체의 행사로 A호텔에 간적이 있습니다. 시설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제가 속한 단체의 행사를 진행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시설을 체크하고 마지막으로 대관 담당자에게 장애인 객실의 수를 물어보았습니다. 약 300개의 객실 중에 장애인 객실은 단 하나 뿐이라는 겁니다. 제가 속한 단체의 특성상 휠체어를 이용하는 회원들이 많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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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권법률 입법발의 환영!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관한 법률안(김용익국회의원)의 입법발의를 환영한다!   우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김용익의원이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발의하게 된 것에 대하여 환영한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장애인 건강권 보장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장애인이 살고 있는 지역 내에 각종 병원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은 건강하게 생활하지 못한다는 점 때문이다.   그동안 장애인건강권을 해결하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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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근로자 최저임금 보전 논의 본격화

장애인근로자의 임금보전을 위한 논의 본격화!!  -9월 15일(화) 오후 2시, 장애인근로자 최저임금 보전 방안 모색 토론회 열려 최저임금은 부당한 저임금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법적 보호 장치이다.그러나 장애인근로자만은 예외이다.최저임금법 제7조에 근거하여 적용제외 대상으로 분류되어 저임금과 노동차별을 겪고 있다.결국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야하는 최저임금법은 장애인근로자에게는 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한 셈이다.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는 국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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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장애인인권상 후보 접수 시작

2015한국장애인인권상 후보 접수 시작 – 2015한국장애인인권상 후보접수 및 웹툰&사진 공모전 접수 시작- 우리 주변에는 장애인 인권을 위해 묵묵히 애쓰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작년에는 장애예술인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면서 장애인문화예술의 해법을 찾기 위해 두 발로 뛰었던 세계일보 기자들,단발성 사건으로 마무리 될 뻔 했던 염전 장애인 노예사건을 낱낱이 파헤쳤던 전남지방경찰청 등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어 한국장애인인권상을 수여했다. 올해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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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편의제공 필요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버스정류장 편의제공 필요 여전히 장애인은 버스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장애인의 저상버스 이용실태 및 요구분석(2014)에서 장애인의 저상버스 이용 문제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52%가 ‘저상버스 탑승이 불편’하다고 답변하였다. 버스는 다른 대중교통과 달리 정차위치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정류장에 버스가 들어오는 순서대로 탑승을 한다. 버스가 정류장에 몰릴 경우 일렬로 길게 서있는 모습을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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