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의 장애인차별 그 끝은 어디인가?
앞에서는 형식적 대응, 뒤에서는 차별 가속화 우리 장애계는 지난 7월 11일, 방송위원회의 보도전문방송편성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막고 장애인전문FM방송의 추진을 역설하며 투쟁한 바 있다. 그 당시 방소위원회는 장애계의 요구에 명분이 있음을 직시하고 장애계와 장애인전문FM방송에 대해 논의하자는 제안을 하여 점거농성을 풀고 공청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애인전문FM방송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담당 국장을 대표로하는 회의체를 구성하여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