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보도] 시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오는 4월 20일 청계광장, 장애인의 날 서울시민문화축제 ‘개성마당’ 열려 ◆ 개성으로 만나 아름다운 축제 Hi-seoul 개성마당 장애인의 날 서울시민 문화축제 개성마당이 오는 4월 20일 청계광장에서 서울특별시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상임대표 김성재)이 함께 진행한다. 개성마당은 단지 장애인만을 위한 행사로 이루어고 있는 여타의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지양하고 ‘장애’란 차별적 언어에서 벗어나, 개인의 ‘개성’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 참여축제로 2003년 대학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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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 안마원 설치는 고용활성화로 봐야한다

[성 명 서] “국회 안마원설치는 시각장애인 고용활성화의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현재 국회사무처에서 정화원의원의 제안으로 도입을 모색 중인 국회 내 ‘안마원’ 설치는 몇몇의 언론의 사설에서 제기한 바와 같이 현재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네티즌의 냉소적인 비판의 소리가 높다. 우리는 이번 논란이 그동안 국민에게 그동안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국회의 모습과 시각장애인의 고용에 대한 인식의 부족이 만들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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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요구서

Ⅰ. 추진배경 및 경과  □ 추진배경  ○ 공항철도 1단계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 구간 3월 23일 개통 예정 ○ 공항철도(주) 요청으로 3월 7일 공항철도 1단계 구간 개통에 따른 장애인 시승행사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비롯한 장애인단체 실무자와 관계자, 장애인회원 90명 참가 – 참석단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농아인협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장애인부모회,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협회,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 지체장애인편의시설인천지원센터, 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특수학교 등 20개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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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차별금지법 7년간의 총화투쟁으로 이뤄내다

  2007년 3월 6일 17시 26분 국회본회의에서 장차법 통과의 의장 방망이 소리가 울려 퍼짐으로 장애계는 장애인권의 역사의 새로운 기둥을 세웠다. 2001년부터 전 장애계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 제정을 위하여 총화단결하여 투쟁한 결과, 오늘 드디어 법제정을 이루어낸 것이다. 장차법제정은 아직 우리 사회에 낯설고 경제발전을 저해하거나 기업의 역차별을 강화할 것이라는 편견과 오해 속에서 우리 장애계는 마지막 순간까지 외롭고 기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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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준비위 구성 결의

한국장총,”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준비위원회”구성 결의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지난 2월 28일(수) 한국스카우트연맹9층회의실에서 2007년도 제2차이사회를 갖고, 장애인계 대통합을 위한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했다.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5명으로 구성하고, 한국농아인협회장(변승일),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장(배연창),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장(장병호), 한국장애인문화협회장(안중원), 부산장애인총연합회장(조창용)을 위원으로 선임했다.    준비위원회의 활동시한은 준비위원회에 위임하였고, 향후 한국장총을 대표하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총련)와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설립을 위한 제반사항을 협의키로 했다. 끝.      작성자 : 기획관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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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판대 운영에 장애인 참여 보장하라

장애인생업지원 위해 가판대 운영자의 자격규정 마련하고,  운영자 중 장애인 할당배정규정을 마련하라    지난 26일 서울시는 서울시내 보도상 영업시설물(가로판매대) 운영자 3,625의 자산보유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결과 종합부동산세 납부대상자인 6억원이상의 부동산을 가진 가로 판매대운영자(노점상)가 28명이 됐다.    이 가운데 10억이상 7명, 10억~6억원은 21명이었다. 또한 전체 3,625명의 가판대 운영자 가운데 재산조회에 동의하지 않은 390명도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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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장차법 보건복지위 통과를 환영한다

우리 장애인단체들은 2월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안(이하: 장차법)이 통과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2001년 2월 장애인차별금지에 관한 법 제정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싹트기 시작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은 2003년 4월15일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 출범식, 2005년 9월 20일 국회발의 등을 거쳐 7년 만에 입법을 위한 첫 걸음마를 내딛게 된 것이다. 장애인차별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극히 미미했던 우리 사회에서 장차법제정을 위한 행로는 수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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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이다

장애인차별금지법과 장애인복지법전부개정안이 국회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오후 3시 제265회 임시국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1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두 법안의 ‘위원회 대안’을 원안대로 가결시켰다. 한국장총을 비롯한 장애인단체는 연초부터 2월 국회 내 시급히 처리해야할 장애계 최대 민생법안으로 장차법제정, 장애인복지법 개정 그리고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줄기차게 촉구한 바 있다. 이 중 장차법 제정안과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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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의료법 전면개정 졸속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의료기관 영리화 조장하고 의료불평등 심화시키는 독소조항 완전 철회하라!  국민건강권 보장과 의료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의료법 개정하라!  지난 2월 5일 보건복지부가 의사협회의 반발을 이유로 미뤘던 의료법 개정안을 전격 발표했다.73년 의료법을 개정한 이후 34년 동안 단 한차례도 전면 개정한 적이 없는 만큼, 변화한 의료 환경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료법을 전면적으로 손질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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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민건강권을 보장하는 의료법으로 개정하라[성명서]

복지부는 29일 의료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의사협회의 반발로 다음주로 연기했다. 이익단체의 주장에 밀려 정부가 법안 발표 계획을 연기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1.29조선일보)   이후 복지부는 의-정 추가협상에서 의협측에서 제기하고 있는 쟁점사항들에 대해 타당성이 충분히 증명된다고 판단되는 조항만 선별적으로 수용, 시민단체 전문가와 대표들이 참여하는 실무논의에서 반영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1.31 메디게이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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