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제2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 (2000년)

○ 개인부문  -정강용(충남산림환경연구소) 군가산점 위헌소송 등 7여년간의 법정투쟁을 통해 고용에 있어 평등권리를 찾아내어 고용상의 장애인 불이익과 차별을 극복해내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정강용씨는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도 7급 공채시험에 매달렸으나 군가산5점으로 인해 번번히 고배의 쓴 잔을 마셨습니다. 이에 장애인고용촉진등에관한법률 ‘장애인의무고용율의무위반’ 으로 대전고법에 행정소송을 제기, 95년 고법에서는 승소판결을 받음, 하지만 충남도의 상고로 대법원에서 원심이 파기됐습니다. 장애로 인해 병역의무를 면제받은 것이 사회진출의 또 […]

Read More
장총활동

[성명서] ˝정부는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라!!˝.

대안없는 LPG가격인상은 장애인의 발 묶는 행위 “정부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라!!” 지난달 30일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에너지 가격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하며 수송용 LPG의 가격을 현행보다 250%까지 인상할 방침을 밝혔다. 이는 그동안 유일한 이동의 수단이자 생계의 수단으로 LPG차량을 이용하여 오던 장애인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지우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게 한다. 현재의 대중교통수단은 이동이 불편한 […]

Read More
장총활동

[성명서] 공단 고용기금 편취, ˝이제 개혁이 필요 할 때이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과연 장애인을 위해 존재하는가? “장애인고용정책과 공단!! 이제 개혁이 필요 할 때이다” 450만 장애인은 물론 온 국민을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게 한 ‘공단 직원 고용촉진기금 거액편취 비리사건’의 보도를 접하며 우리는 다시 한 번 ‘공단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장애인 고용촉진을 지상 최대의 과제로 수행해야 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직원이 오히려 사업주와 짜고 장애인들의 고용을 […]

Read More
장총활동

제1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 (1999년)

○ 개인부문– 양신명 (서울특별시 정신지체인 애호협회 지회장ㆍ정신지체인 부모)발달제체아부모대학 등을 통해 정신지체인 복지 향상과 정신지체인 체육대회, 한마당잔치 등을 열어 정신지체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권익을 향상 – 박정자 (한국청각장애인부모회ㆍ청각장애인 부모)청각장애인의 인권을 보장을 위해 수화통역자원봉사 모임 ‘정모회’를 조직하여 각종 대학, 소방서, 경찰서, 119 구조대 등 기관과 단체 등에 수화교육을 실시하여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청각장애인 인권이 보장될 수 […]

Read More
Langu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