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장애대학생 실전 취업 준비 본격화 ‘KB희망캠프 취업뽀개기’ 개최

지난8월28일(화)이룸센터 누리홀에서KB희망캠프 대학생 꿈친들이‘취업뽀개기’를 주제로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이번 만남에서는 대학생활 중 실질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비바람을 헤치고 참여한 우리 꿈친들의 열기만큼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장애학생들의 취업에 있어 가장 필요한 정보와 효율성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부지사에서 지원해주었는데요.공단의 이원희 차장님이‘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주제로 이번 만남의 첫 포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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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고령장애인

초고령화 된 장애인구, 요구되는 정책과 운동방향

–제25회 한마음교류대회에서 전국 장애인단체들이 모여 해결책 모색 한국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그러나 장애인구의 초고령화 현상은 전체인구보다45년이나 빨리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책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이미 초고령화 된 장애인 실태와 요구되는 정책 등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정책적 변화와 운동방향에 관해 지역 장애인단체들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초고령화 된 장애인구,요구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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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이 실제로 이용못하는 허울뿐인 공공기관 상담서비스

이번 6차 제도개선솔루션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상담서비스의 청각장애인 접근성 개선]과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편의 증진 방안 마련]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신규 안건] [공공기관 상담서비스의 청각장애인 접근성 개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농아인 가입자의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M건강보험’이라는 모바일 앱과 수어상담 대표번호(1899-8107)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모바일 앱의 경우 수어 상담서비스를 이용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M건강보험’ 앱에서 매뉴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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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결과발표] 하락하는 장애인 복지 수준, 민선7기 시작부터 바로잡아야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지방분권화가 본격화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년 심화되고 있는 지역별 장애인 복지・교육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실태를 파악해 지역장애인의 복지·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8월 23일(목)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결과 발표를 진행하였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번 조사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의원, 더불어민주당 권미혁의원, 자유한국당 김순례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의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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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 복지분야 점수 하락, 분발이 필요한 지자체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8월 23일(목)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지역별 장애인복지 수준을 비교 조사하는 ‘2018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2005년 지방분권화 이후 중앙정부의 복지예산이 지방으로 이양된 이후 지역 장애인 복지의 격차는 심화되고 있다. 열악한 인프라와 지역 간 재정격차, 지역별 장애인복지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복지 수준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장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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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 병리화의 한계를 넘어야

우리는 정신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떤 문제를 갖고 살아가는지 잘 모릅니다. 그나마 언론을 통해서 듣게 되는 자극적인 보도내용들이 대부분인데요. 과연,정신의학이 인간의 정신적 상태에 대한절대적인 해석일까요? 이제는 소수장애라 할 수 없는 정신장애인 우리나라에서는 15가지 장애유형의 등록 장애인 인구수에서 1%를 넘지 않는 장애유형을 통념상 소수장애라고 표현합니다. 현재 정신장애 유형의 등록장애인 수는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100,069명으로 2004년 54,333명보다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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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보장법 장총활동

정신장애인 권리보장을 도모하다!

정신장애인은 지체장애인에 비해 적용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적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당사자가 많습니다.특히 장애인복지법15조가 정신장애인의 지원을 저지하고 있어 이를 공론화하고 전국적으로 정신장애인의 실상을 전하기 위한‘정신장애인 권리보장을위한 적극적 조치 행동방안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이번 토론회에는 일본 정신장애인 당사자이며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활동가를 포함하여 더욱 풍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좌장으로 참여한 황백남 소장은“논쟁은 그만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모색해야 한다.누구나 있는 자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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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장총활동

장애포괄적이지 못한 K-SDGs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다

지난 6월 21일 K-SDGs 수립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서 초안을 발표하였으나 K-MGoS의 작업 초안에는 SDGs에 명시된 장애관련 항목조차 삭제 발표된 부분이 다수 존재하여 이에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장애인공동대응네트워크 회의에서 상황을 공유하고 공동대응 개선의지가 있는 단체들과 함께 ‘K-SDGs 장애포괄적 지표 수립을 위한 공동대응’(K-SDGs 공동대응)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훈 정책연구원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용석 정책실장이 의견을 듣고 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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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 인권침해와 권리옹호를 위한 법률논의 진행

장애인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반영하기 위한 ‘장애인권리보장법’제정을 위한 활동이 진행중입니다. 지난해 1월 양승조 전보건복지위원장이 발의한 법률은 장애계 내부에서도 분량이 많고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에 법률 간소화를 위해 장애인권리보장법연대 법률위원회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8일(수)에는 권리보장법 제1장과 2장의 검토를 맡은 권리옹호소위원회(위원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문희 사무차장)의 2차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7월 23일 진행된 1차 회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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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역시 보장받아야할 권리

8월 9일(목) 이룸센터 이룸홀, 정신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적극적 조치 행동방안 토론회 개최 사회는 여전히 정신장애인들에 대해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강남역 살인사건을 통해 조현병을 가진 범인으로 인해 정신장애를 겪는 모두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장애인들이 겪는 대표적 문제인 ‘강제입원’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여전히 사회가 정신장애인들을 오해와 편견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실태조사에 의하면 정신장애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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