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보건복지부는 장애인패널조사 적극 도입하라!

올해는1980년 처음 조사를 시작한 이후 열 번째 장애인실태조사가 예정되어 있는 해이다.장애인실태조사는 전국의 장애인 일상생활 전반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유일하다.이는 장애인 정책의 근거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실태조사는 매번 다른 장애인을 대상으로 조사하므로 조사 당시 현황만 확인 가능할 뿐 서비스를 받는 장애인의 변화를 살펴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또한 장애인복지사업의 대상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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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정책, 진정성 있나] 성황리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은 지난10월13일(금)에 이룸센터 누리홀에서‘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정책’을 주제로 장애인 아고라를 개최했다.장애인 아고라는 발언자와 참석자 간 구분 없이 장애인 당사자의 경험을 공론화하는 광장형 토론의 장이다. 특히 이번 장애인아고라는 정부의 장애인정책에 대한 대표적인 정책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는 주요 장애인단체장 및 실무총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현 정부의 장애인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주발언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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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는 전략이다!” 장애인단체 맞춤형 홍보 특강 열려

“알아두면 쓸모있는 홍보의 모든 것”  – 2017 ‘UP School’ 직무특강II 성료 – “홍보는 전략이다!  타켓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효과적인 메시지·미디어 전략 수립이  바로 성공적인 홍보의 지름길이다!”   장애인단체 실무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하반기 업스쿨 직무특강 제2탄 “알아두면 쓸모있는 홍보의 모든 것(알·쓸·홍·모)”이 지난 10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심화형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장애인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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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의 질주 공포의 장애인 콜택시

–고객친절은 간데없고 폭언과 위협으로 서비스하는 장애인특별교통수단 예방대책 마련 절실해!! 지난달15일 장애인콜택시에 탑승한 시각장애인이 서울시내5차로 한복판서 도로위로 내몰리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하여 장애인당사자를 비롯한 수많은 장애인부모들에게 가슴을 쓸어내리게 한 사건이 언론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사건의 요지는 서울맹학교 고등부2학년에 재학 중인17세 전맹 시각장애인A군이 주말을 맞아 성남시에 위치한 집으로 가가위해 성남시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면서 발생했다. 종례시간이 조금 길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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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단체 실무자 맞춤형 홍보특강 실시

  “알아두면 쓸모있는 홍보의 모든 것”  – 2017 ‘UP School’직무특강II 접수 中 –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보도자료,  어떻게 쓰고 전달해야 효과적일까요?”  “요즘 대세 온라인·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스토리가 살아있는 톡톡 튀는 비법이 궁금해요!”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해서는 기관의 비전과 프로그램을 알리고, 소통을 통해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게 필수적이다. 이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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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노예 장애인 사건’ 국가 책임 인정해야….

–염전노예 장애인 사건에는 국가의 책임도 존재, –국가배상청구소송 항소심 제기 기자회견 열려 2014년2월,신의도의 한 염전에서 임금을 받지 못한 채 중노동과 폭행에 시달리던 남성이 어머니에게‘살려달라’는 편지 보낸 일이 세상에 알려지며 민간조사단 인권침해 실태조사가 착수 되었다. 당시 장애인단체 등 시민사회단체29개가 연대하여‘염전노예 장애인 사건 재발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염전공대위)’를 구성하여 활동하였다.염전공대위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무임금 노동,상습폭행,현대판 인시매매 등 장애인 학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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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전시관람시설, 장애별 특성 고려한 서비스 확충해야

우리나라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국가를 대표하는 박물관 및 미술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을 지정하고 있다. 그러나 국립 전시관람시설임에도 장애별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가 미흡해 그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관람 등 문화 영역에서 장애인의 활동 비율은 증가하고 있으나 만족도는비장애인과 비교 시 낮은 수준이다. 2014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문화 여가 활동을 불만족스럽 생각하는 장애인은 57.1%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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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애인 아고라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정책, 진정성 있나] 개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은10월13일(금)에 이룸센터 누리홀에서‘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정책’을 주제로‘장애인 아고라’를 개최한다.장애인 아고라는 발언자와 참석자 간 구분 없이 장애인 당사자의 경험을 공론화하는 광장형 토론의 장이다. 특히 이번에는 장애인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온 주요 장애인단체장 및 학회장,장애인 당사자가 주발언자로 참여하여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정책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70%이상의 지지율을 나타내는 문재인 정부는 복지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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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의 외면하는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

우리나라는 국민 편의 도모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주민등록등본 및 장애인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규정 미비와 장애인전용 기기 부족으로 장애인 이용자는 사실상 시설·정보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2017년 7월 31일 기준, 전국적으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3,569대에 달한다. 그중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전용 무인민원발급기는 457대(13%)에 불과하다. 행정안전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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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여행객, 숙소 정보 사전 파악 ‘하늘의 별 따기’

‘여행 경험’ 장애인이 40%에 육박하는 등 문화생활로 여행을 선택하는 장애인 수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이 사전에 숙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련 서비스가 부족해 원활한 여행문화 향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접근성 조사(2017)에 의하면 국내 숙박시설 중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곳은 27.5%에 불과하다. 객실 내 화장실 내부면적 휠체어 접근 적정률도 11.78%로 저조해 장애인 여행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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