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공지

디지털포용법안 제정 논의,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

정부는 2020년 4차산업 혁명 패러다임에 발맞춘 국가 정보화 정책을 반영했다며 「국가정보화기본법」을 「지능정보화기본법(이하 기본법)」으로 전면 개정하고, 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인증제도 등 몇 가지 주요 개념의 정의를 수정하고 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이 기본법은 2021년 장애인ㆍ고령자 등의 정보 접근 및 이용 편의를 보장하는 지능정보제품의 우선 구매 촉진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으로(장애인‧고령자 등의 정보 접근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고시 포함) 개정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기본법은 추진체계가 없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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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디지털포용법에 대한 장애계 입장

가속화되는 디지털 정보 격차 키오스크를 비롯하여 전자결제, 모바일뱅킹, 모바일 예약 등이 빠르게 늘면서 디지털에 능숙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젊은 세대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낸다지만 장애인, 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은 ‘디지털 약자’로 전락하고 있다. 2022년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디지털정보화수준은 일반 국민 대비 82.2%로 지난해 보다 0.5% 상승했지만 여전히 80%대에 머무르고 있다. 2022년 웹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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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디지털포용법을 아시나요?

4차 산업혁명 이후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새로운 용어와 함께 우리 생활에 하나둘씩 자리잡고 있지만 아직은 생소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삶에 빠르게 적용될 거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죠.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는 오래된 과제입니다. 하지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문제는 더 쌓여만 가고 있는데요. 국회에서는 모든 사회구성원이 차별이나 배제없이 디지털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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