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제7대 회장 선거에서
“오용균” 회장 당선!!
○ 사)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 제7대 회장 선거가 2009년 9월 4일 10시부터 12시까지 대화동 총연합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 이번 선거는 대전의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제7대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선출하기에 대전지역 장애계의 관심이 모아진 자리였다.
○회장 입후보자는 오용균 사단법인 모두사랑 대표이사와 이영철 사단법인 대전교통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이 출마하였다.
○ 선거결과 총 대의원 53명 중 51명이 투표에 임하였으며, 유효투표 49표 중 오용균 후보가 26표를 획득하여 제7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주요 공약사항으로는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발전을 위하여 장애인복지 정책 간담회를 정례화 할 것과 대전시 지적 발달장애인 조례제정 추진 및 특별운송사업시설단 신설 추진을 위한 노력과 장애인복지공장이 장애인 취업 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 당선자인오용균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앞으로 공약실천과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인화단결과 봉사정신으로 거듭나는 공동운명체가 되도록 최대 역량을 발휘하여 노력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당선인 공고
2009년 9월 4일 실시한 제7대 회장선거에 있어 다음의 후보자가 당선인 으로 결정되었으므로 이를 공고합니다.
당선인 인적사항
구분 |
성명 |
생년월일 |
비고 |
기호 1번 |
오 용 균 |
1946. 2.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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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5일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제7대 회장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윤 용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