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용자를 가로막는 벽을 허물기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한국장총과 올해로11년째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에 직접 나서
-전국 장애인기관 및 단체,권역별로10월12일(수)까지 신청 접수
“장애인 이용자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했던 화장실의 편의시설을 개선하여 화장실 이용이 몰라보게 편해졌습니다.욕조를 제거하고 이동공간을 확보하여 편의성이 좋아졌으며,안전손잡이를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에게 안정성이 생겨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광주에 위치한A공동생활가정은 장애인들의 사용이 불편하고 노후된 화장실의 기능 및 안전을 중점으로 개선하여 이용 만족도가 높아졌다. B직업재활시설의 주출입구는 강화유리로 된 무거운 여닫이문으로 되어있어 장애인 이용자들이 출입할 때 끼임 사고가 많았다.자동문 설치 후 수동 및 전동휠체어 이동이 자유로워져 장애인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일상 공간에서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지원내용은 이동편의시설·접근편의시설·피난안전설비이며,지원항목은 자동문,화장실 편의개선,경사로 설치 및 보수,외부탄성공사,출입구 단차제거,시·청각장애인 경보기 및 유도등,긴급피난용 계단이송기구 등 이동 및 접근,피난 관련 설비이다.특히 올해는 휠체어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차량용 휠체어 고정장치 및 이용자 안전벨트 개보수를 신규 지원 품목으로 추가했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단체,자립생활센터 및 체험홈,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며,장애인거주시설은 정원30인 이하인 경우만 지원한다.신청기간은10월12일(수)까지 우편접수만 가능하다.대상기관은 심사회의 및 현장실사를 통해10월 말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장총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2006년부터 이동편의증진 기능보강사업을 통해935개소,총37억원을 지원하였다. ‘장애인기관 이동편의증진 기능보강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전국 장애인 기관 및 단체의 이동편의시설 보강을 통해 이동권 확보와 재난대비시설 증대로 긴급 상황 시 장애인의 안전권을 보장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총 홈페이지(www.kodaf.or.kr) ‘협력과 나눔’메뉴를 참고하거나 권역별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권역별 접수처
수도권/강원(서울,인천,경기,강원) |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홈페이지 www.kodaf.kr / 이메일 proposal@kodaf.kr / 전화 02-783-0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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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
울산장애인총연합회 |
홈페이지 www.usdaf.or.kr / 이메일 ujh644@hanmail.net / 전화 052-294-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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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제주(광주,전남,전북,제주) |
광주장애인총연합회 |
홈페이지 www.gj21.or.kr / 이메일 gj-jangaein@hanmail.net / 전화 062-513-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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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홈페이지 wefriend.kr / 이메일 djads@hanmail.net / 전화 042-625-4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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