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 수리 지원 사업 안내

전동휠체어가 보급되어 장애인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진지 5년이 흘렀습니다.
그간 전동휠체어의 잦은 고장과 고액의 수리비용이 자주 문제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고가에 해당하는 전동휠체어 배터리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는 소식이 올해 초 밝혀져 많은 장애인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10. 10월 경)에 시행 예정이던 전동휠체어 소모품에 대한 건강보험 확대적용 방안이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장총은 가계의 많은 부담을 차지하고 있는 전동휠체어 수리비용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현황을 조사하였습니다.
16개 시·도 중 전북, 전남, 경남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전동휠체어 수리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저소득 장애인을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연간 총 지원 한도액을 두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전동휠체어 이용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전동휠체어 수리 지원 사업 안내

※ 추가로 확인되는 내용은 수시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