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총 제8대 공동대표단 선출

 

한국장총 제8대 공동대표단 선출
-이병돈(시각),이대섭(농아),최한식(정신장애), 
한광희(기업협회),서용규(광주장총)
선출 
-상임대표엔 이병돈 회장 연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9월28일,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63차 이사회 및 제37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8대 공동대표단을 선출하였다.

새롭게 선임 된 한국장총 공동대표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연임),한국농아인협회 이대섭 회장(연임),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최한식 회장(신임),한국장애인기업협회 한광희 회장(신임),광주장애인총연합회 서용규 회장(신임)다.이 중 상임대표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병돈 회장(연임)이 선출 되었다.

2013년부터 한국장총을 이끌어오던 제7대 공동대표단의 임기가 오는9월30일로 만료됨에 따라 회원단체별 회의를 통해 제8대 공동대표단을 추대하였다.신임 공동대표5인에 의해서 이병돈 회장이 제8대 상임대표로 선출되어 연임되었고,이번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거쳐 의결되었다.

이병돈 상임대표는 지난해6월부터 한국장총을 이끌어왔으며 재임기간동안 회원단체의 화합과 장애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을 받았다. 
이병돈 대표는 취임사에서“새롭게 선출되신 공동대표들도 의지가 강하셔서 저 또한 새로운 힘이 솟는 것 같다.앞으로 한국장총이 장애계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주춧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연임의 포부를 밝혔다.
덧붙여“현재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없어 산적한 장애계의 현안을 해결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한국장총에서는 각 당에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무엇보다 장애계에서 한 목소리로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상임대표로 활동하는 동안 장애인 당사자들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대섭 공동대표는“제7대에 이어 새로운 분들과 한 번 더 공동대표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다.농아인 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들의 권리보장을 위해서 이번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최한식 신임 공동대표는“꽤 오랜 시간을 한국장총과 함께해 왔다.”며“장애계에서 활동했던 연륜을 바탕으로 장애계가 화합하여 장애인 당사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서용규 신임 공동대표는“광주에서 장애인복지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앞으로 많은 장애계 선배님들을 모시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며“송무백열[松茂柏悅]이라는 말이 있다.소나무가 무성한 것을 보고 측백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각 장애인 단체들이 잘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광희 신임 공동대표는“신임 공동대표들과 함께 한국장총이 장애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출된 한국장총의 제8대 공동대표단은 다음달1일부터2019년9월30일까지 한국장총을 대표하여 활동하게 된다.

◌제8대 공동대표단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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