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지역의 장애인복지를 점검한다!
– 5월24일(화)오전10시30분,국회의원회관 정론관
– 2016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 결과발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이5월24일(화)오전10시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지역별 장애인복지 수준을 알수 있는‘2016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2005년 지방분권화특별법에 따라 장애인복지사업의 지방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그러나 열악한 지역 인프라와 지역 간 재정격차,그리고 장애인복지에 대한 단체장 및 시도 공무원의 이해 정도의 차이로 지역에 따른 격차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어,이를 조율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역할이 시급하게 요구되었다.
이에 한국장총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방분권화의 취지를 살리기위해 지난2005년부터 광역시도의 장애인 복지 및 교육 수준을 점검하고,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올해에도17개 시·도 장애인복지 담당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장애인복지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직접 개발하고17개 시·도와 보건복지위원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의 협조를 받아 조사를 진행했다.
기자회견은 협력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윤관석,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경상남도의회 전현숙 의원,광주시의회 서미정 의원,울산시의회 문병원 의원과 한국장총 이병돈 상임대표가2016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에 대한 결과와 정책적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결과발표 기자회견은 각 지역별로 장애인복지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 장애인의 복지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6년도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
결과발표 기자회견]
□일시: 2016. 5. 24.(화) 10:30
□장소:국회 정론관
□세부내용
프로그램 |
세부내용 |
교육분야 결과발표 |
○ 장애인교육 영역 |
복지분야 결과발표 |
○ 소득 및 경제활동 지원/보건 및 자립지원 |
○ 복지서비스 지원/이동(편의) 문화여가 정보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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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행정 및 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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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분야 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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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
○ 교육·복지 정책제안 |
□주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국회의원 안홍준,국회의원 윤관석,국회의원 김정록,국회의원 김용익, 17개 시도의회 의원
2016. 5. 20.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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