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총선장애인연대 국민의당 새누리당 8대 공약 전달

2016총선장애인연대
국민의당·새누리당에8대 공약 전달

2016총선장애인연대는 지난2월19일(금)더불어 민주당과 정의당에게 공약전달에 이어2월22일(월) ~ 23일(화) 2일에 걸쳐 장애계 염원이 담긴8대 요구공약을 국민의당 장병완 정책위 의장과 새누리당 이앵규 수석전문위원에게 전달하였다.

장애인선거연대는 지난3차례의 대선과 총선 그리고 지방선거 등 각종 선거에서 장애인선거연대를 구성하여 각 정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책 공약화,장애인당사자 비례대표 국회 및 지방의회 진출,투표환경 개선을 요청하였고,이를 통해 장애인인권향상과 복지발전에 기여하였다.

이번2016총선을 맞이하여 결성된‘2016총선장애인연대’는 지난2015년11월에 제17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 장애인유권자 정치의식 조사결과 발표 및‘2016총선장애인연대’제안하였고,현재133개 장애인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지난1월15일에는2016총선장애인연대 전체회의에서 각 정당에 공약요구안 전달하기로 결정하였고, 2월15일 공약개발위원회에서 요구공약을 확정하여, 17일에480만 장애인과 그 가족의 열망을 담은8대 요구공약을 지난17일(수)에 발표하여,공약화할 것을 각 정당에 요구한바 있다.

오늘2016총선장애인연대가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에게 전달된 요구공약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길 바라며,요구공약이 각 정당에서 공약으로 채택되기를 요청한다.더 이상 우리사회의 소외계층들의 요구에 대해 시혜와 동정의 접근을 중단하고,보편적 권리와 평등에 기반 한 정책으로 구체적 이행해 줄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앞으로 총선장애인연대는3월 중으로2016총선장애인선거연대는 각 정당에게 장애계8대 요구공약의 세부내용을 포함하는 공약집과 정치참여위원회를 통해 결정한 비례대표 의무 의정활동을 전달하며 간담회를 진행시킬 예정이다.다시 한 번 장애계는8대 요구공약이 이번 제20대 총선의 요구공약으로 적극 반영되기를 희망한다.

201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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