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장애인의날 기념 행사
봄꽃만발 희망가득 페스티벌
-대국민 장애인식개선 홍보-
– 4월20일(수) 14시~18시 봄꽃만발 희망가득 페스티벌 진행
-대국민 장애인식개선 홍보
-문화공연,장애문화체험,먹거리 장터 운영,장애인식개선 퀴즈대회
-장애인의날행사준비위원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자행회, 한국의지보조기협회, 한국장애인연맹 |
장애인의날 행사준비위원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장애인의 자립의욕을북돋우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계23개 단체가 공동으로4월20일14시~18시에 여의도 이룸센터 앞마당에서『제36회 장애인의날 기념행사 봄꽃만발 희망가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 지하철9호선 국회의사당역4번출구에 맞닿아 있는 이룸센터는 장애계의 다양한 현안을 소통하는 공간으로서,장애인들이 대선 공약으로 요구해 마련된 곳이다.그동안 주로 장애인단체들을 중심으로 각종 정책현안에 대한 토론과 회의 등의 논의의 공간으로 활용되어 오고 있으며 장애인에게 상징적인 건물이다.
이번‘봄꽃만발 희망가득 페스티벌’은 시민과 장애인이 함게 하는 행사로 이룸센터 주변을 다니는 수많은 시민과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인들이 무대를 마련하고,또 장애인 단체들은 인식 개선 부스를 마련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20일 오후14:00부터 개회식을 진행하며1부 행사는 인식개선 퀴즈대회,어울누리합창단,배범준(첼로)등을 선보인다.
2부 행사는18시까지 계속되며 농인마술사 박준빈,탑스타,시각장애인혼성듀오B&W등이 출연하고 장애인 공감부스,먹거리 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장애인의날행사준비위원회 관계자는“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여의도를 찾은 시민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며, “다채로운 문화공연,먹거리,장애문화체험존 등이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페스티벌은 장애인의날 행사준비위원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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