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만 갖춘 정책 지양, 자유선진당 19대 총선 장애인 공약 발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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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보수의 가치를 지향하는 자유선진당이4.11총선 대비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와 황인자 최고위원,이명수 정책위의장,문정림 대변인 등은29일2012장애인총선연대(이하‘총선연대’)와의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7대 공약과제를 발표했다.
자유선진당의19대 총선 장애인 공약은▲대통령 직속의 장애인정책위원회 및 장애인노인복지청 설치▲장애인의 이동권,건강권 보장▲지적·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법률 제정 지원▲부양의무기준을 폐지하고,개별화된 서비스 지원체제 마련▲장애연금의 현실화를 통한 소득보장▲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고용,주거활동 지원 강화▲장애인 지원을 위한 보조기구 산업 육성 등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심 대표는“장애인을 위한 몇 가지 정책의 나열과 예산을 조금 지원해주는 것으로 역할을 다했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며“장애인들이 비장애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정치를 계속하는 한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은 총선연대의10대 요구 공약 중8개의 공약을 수용하고 있다.탈시설-자립생활 대책 마련 공약은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 주거보장으로 일부 수용하고 있으며,장애인 정치참여의 제도적 보장 공약은 제외하고 있으나 당내 공천시 장애인 가산점 등을 통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이 밖에 국내 장애인 보조기구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총선연대 참여단체 관계자들은 자유선진당에 노인정책과 장애인정책을 분리하여 고려하는 시각을 요청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 목표 제시를 제안했다.

2012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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