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례대표 10%보장, 당선권 내비례
대표 공천 촉구 기자회견
2010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4월 26일(월) 오전 10시30분 여의도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장애인 비례대표 10%보장과 당선권 내 비례대표 공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6월2일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전체 유권자는 총3천878만명에 이른다. 이중 등록된 19세 이상의 장애인 유권자는 6%인 236만명이다. 하지만 현재 이들을 대변해 지방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인의원수는 전체의원의 1.3%인 46명에 불과하다. 지역장애인의 복지와 인권향상을 위해서는 이들을 대변해 일할 수 있는 장애인당사자의 정치참여 기회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
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기자회견에서 장애인의 정치참여 보장 요구와 우리사회의 소수자를 대변할 수 있는 장애인 배표대표의 공천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장애인의 정치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 일시: 2010년 4월 26일(월) 오전10시30분
○ 장소: 여의도 국회 앞 국민은행
○ 주최: 2010지방선거장애인연대
-진행순서-
□ 여는발언 : 홍순봉(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사무국장)
□ 경과보고
□ 연대발언1 : 윤두선(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 상임공동대표)
□ 연대발언2 : 권유상(한국장애인부모회 사무처장)
□ 연대발언3 : 임수철(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팀장)
□ 연대발언4 : 박홍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회장)
□ 기자회견문 발표 : 신희원(한국여성장애인연합 사무처장)
□ 질의 및 응답
2010. 4. 26
2010지방선거장애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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