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성별․연령․국적․문화적 배경․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활동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체계를 모든 공공건물과 시설에 적용
경기도 화성시는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실천을 위하여 『화성시 공공시설 내 최적의 장애인 관람석 지정 설치·운영 조례』와『화성시 공공시설물 유니버설디자인 조례』제정을 통하여화성시의 공공시설물은 장애인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야 하는 기본을 마련하였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성별․연령․국적․문화적 배경․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접근 가능한 디자인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그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국회에서도 13대부터 지속적인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되어 왔다.
하지만적용의 범주, 관련 비용 문제 등으로 제도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화성시가 국내 최초 제도화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의미가 더욱 크다.
오는 2012년에는화성시 향남읍 상신리에 전국 최초의 민간재활병원이 완공된다.
화성시가 부지 11,000여평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푸르메재단이 150병상 규모의 재활병원을 건립하여 장애인 의료권확대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상신리 일대에는 푸르메재활병원 이외에도 재활보조공학센터와 노인전문병원으로 건립되어 상신리는 국내 최대의 의료복지타운으로 조성되어 질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는 능동 1130번지에 장애인, 노인, 사회복지시설을 통합한 복합복지타운을 연면적 5,300평 규모로 2010년 6월 완공 예정으로 건립중이다.
이외에도 화성시는 장애인의 출산지원을 위하여『화성시 여성장애인 출산 지원금 지급 조례』를 제정하여 장애인이 자녀를 낳아 양육할 수 있는 기본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 |
○ 일시: 2009. 12. 3(목) 14:00 ○ 장소: 국민일보 메트로홀 ○ 주최: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 주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 지원: 보건복지가족부, 주)현대홈쇼핑, ○ 후원: 국가인권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KBS, MBC, SBS, EBS, OBS, 조선일보, 한겨레, 에이블뉴스, 함께걸음 ○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신장장애인협회,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한국장애인부모회,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이상 13개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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