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균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국민포장 수상!!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오용균 회장이 6. 24(수), 11시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가보훈처 주관의 〃2009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로 선정되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정부포상은 국가보훈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며, 국가보훈대상자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일반국민들로 하여금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고자 매년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오용균회장은 1996년부터 장애인휴대폰 이동통신료 감면과 대전자동차면허시험장 장애인편의시설 변경요구를 비롯해 휠체어장애인 열차탑승시 이동형 탑승대 개조 요구로 2006년 주요 전역에 배치하도록 하였으며 장애인 주차권 확보 시민감시단을 조직해 활동하였다.
○특히 모두사랑장애인야간학교를 설립해 장애인 교육과 인권 신장을 위한 각종 운동을 전개하고 장애인 차별제도 개선으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했으며, 국가유공자로서 한빛다사랑나눔회 회장 활동을 통해 장애인시설과 독거노인시설, 소년소녀가장돕기, 난치병어린이 돕기 등에 힘써왔다.
○수상소감으로 오용균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인권개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양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정부포상을 수여받는 오용균 회장
수상자와 함께(앞줄 좌측에서 4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