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쉼터의 역할 정립, 자립생활 지원vs 역할최소화

장애인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하고, 장애인의 권리를 반영하기 위한 ‘장애인권리보장법’제정을 위한 활동이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장애인권리보장법은 분량이 많고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에 법률 간소화를 위해 장애인권리보장법연대 법률위원회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법안 점검을 위해 권리보장법 제1장과 2장의 검토를 맡은 권리옹호소위원회(위원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문희 사무차장)의 3차 회의가 9월 5일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권리보장법 2장 장애인 인권침해 방지 및 권리옹호 파트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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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급제 장총활동

장애등급제 폐지 시행을 위한 장애인단체 토론회

내년7월 시행을 앞둔 장애등급제 폐지의 베일이 벗겨졌습니다.보건복지부가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9월3일 이룸센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장애등급제는1988년 시행된 이래로 각종 장애인서비스 제공 기준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내가 어떤 장애,어느 등급의 장애인인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마치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와 같이 이미 제작된 신발에 딱 맞는 사람만 선별해서 서비스를 주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토론회장에 진입하자마자 가장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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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식

2018 제8차 공동대표단 회의 결과 공유

오늘 오전11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회의실에서 제8차 공동대표단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7월 이사회를 통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순봉 회장이 신임 상임대표로 선출된 후 첫 회의였는데요,홍순봉 상임대표 외 이대섭 공동대표,김세룡 공동대표,한광희 공동대표,사무처 직원 총1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제3차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 개최 계획 논의 장애인최고지도자포럼은 정례화 된 교류의 장을 통해 장애계 현안을 공유하고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하반기 국회 원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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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대학생 실전 취업 준비 본격화 ‘KB희망캠프 취업뽀개기’ 개최

지난8월28일(화)이룸센터 누리홀에서KB희망캠프 대학생 꿈친들이‘취업뽀개기’를 주제로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이번 만남에서는 대학생활 중 실질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자신감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비바람을 헤치고 참여한 우리 꿈친들의 열기만큼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에는 장애학생들의 취업에 있어 가장 필요한 정보와 효율성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남부지사에서 지원해주었는데요.공단의 이원희 차장님이‘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주제로 이번 만남의 첫 포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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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소식

“내 삶의 플러스” 2019년 예산안 발표

○ 자료설명 ​-2019년 예산안 개요서 ○주요내용 -2019년 예산안 기본 방향 -분야별 재원배분 모습 -재정 혁신(지출구조조정 추진, 국민참여예산 본격시행 및 재정정보 투명성 제고) -투자의 중점(일자리 창출, 경제 활력 제고 및 미래 성장 동력 확충, 국민의 삶의 질 개선 등)   ○관련 참고사항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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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고령장애인

초고령화 된 장애인구, 요구되는 정책과 운동방향

–제25회 한마음교류대회에서 전국 장애인단체들이 모여 해결책 모색 한국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그러나 장애인구의 초고령화 현상은 전체인구보다45년이나 빨리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한 국가적 차원의 대응책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이미 초고령화 된 장애인 실태와 요구되는 정책 등 지역사회에서 요구되는 정책적 변화와 운동방향에 관해 지역 장애인단체들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초고령화 된 장애인구,요구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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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이 실제로 이용못하는 허울뿐인 공공기관 상담서비스

이번 6차 제도개선솔루션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상담서비스의 청각장애인 접근성 개선]과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편의 증진 방안 마련]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신규 안건] [공공기관 상담서비스의 청각장애인 접근성 개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농아인 가입자의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M건강보험’이라는 모바일 앱과 수어상담 대표번호(1899-8107)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모바일 앱의 경우 수어 상담서비스를 이용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M건강보험’ 앱에서 매뉴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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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결과발표] 하락하는 장애인 복지 수준, 민선7기 시작부터 바로잡아야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지방분권화가 본격화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년 심화되고 있는 지역별 장애인 복지・교육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실태를 파악해 지역장애인의 복지·교육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8월 23일(목)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조사결과 발표를 진행하였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번 조사결과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의원, 자유한국당 나경원의원, 더불어민주당 권미혁의원, 자유한국당 김순례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의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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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인 복지분야 점수 하락, 분발이 필요한 지자체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8월 23일(목)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지역별 장애인복지 수준을 비교 조사하는 ‘2018 전국 시·도별 장애인 복지·교육 비교 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2005년 지방분권화 이후 중앙정부의 복지예산이 지방으로 이양된 이후 지역 장애인 복지의 격차는 심화되고 있다. 열악한 인프라와 지역 간 재정격차, 지역별 장애인복지에 대한 이해도에 따라 복지 수준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한국장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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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 병리화의 한계를 넘어야

우리는 정신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떤 문제를 갖고 살아가는지 잘 모릅니다. 그나마 언론을 통해서 듣게 되는 자극적인 보도내용들이 대부분인데요. 과연,정신의학이 인간의 정신적 상태에 대한절대적인 해석일까요? 이제는 소수장애라 할 수 없는 정신장애인 우리나라에서는 15가지 장애유형의 등록 장애인 인구수에서 1%를 넘지 않는 장애유형을 통념상 소수장애라고 표현합니다. 현재 정신장애 유형의 등록장애인 수는 2016년 12월 말 기준으로 100,069명으로 2004년 54,333명보다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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