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별 10대 공약(公約) 발표, 공약(空約) 행태에서 벗어나야!
6.13지방선거가 1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은 북미정상회담 등의 이슈에 비해 떨어진다. 멀어진 관심을 대변하듯 지역별 비례대표 선발에 드러난다. 중앙당 지침도 전무하고, 지역의 시·도당들은 자의적인 비례대표 선발로 인해 그 피해는 장애인 후보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비례대표 전략공천으로 장애인후보가 후순위로 밀렸으며, 대전시당의 경우 장애인단체에서 추천자와 상관없는 후보가 선정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