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장애인단체 실무자 맞춤형 홍보특강 실시

  “알아두면 쓸모있는 홍보의 모든 것”  – 2017 ‘UP School’직무특강II 접수 中 –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보도자료,  어떻게 쓰고 전달해야 효과적일까요?”  “요즘 대세 온라인·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스토리가 살아있는 톡톡 튀는 비법이 궁금해요!” 효과적인 사업수행을 위해서는 기관의 비전과 프로그램을 알리고, 소통을 통해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게 필수적이다. 이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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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해외여행 장애인 옭아매는 ‘시대착오적’ 행정서비스

  ‘온라인’ 시대, 우리나라는 국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 각종 서류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통합전자민원창구 ‘민원24’로 국민들이 톡톡히 혜택을 누리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장애인에게도 편리할까요? 해외여행을 떠나는 장애인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영문 장애인등록증명서의 경우, 오직 수기접수로만 발급이 가능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는 발급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2017장애인복지사업안내 1권]에 영문 장애인등록증명서 양식이 있으며, 민원인 요청이 있을 경우 발급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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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사회서비스 내 사각지대, 장애인의 삶 위협한다

  우리나라는 사회보장제도 운영에 있어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구축하여 복지수급자별 자격과 정보를 비교,부정지원과 중복지원을 차단하고 있습니다.시·군·구 담당자가 행복e음 등을 통해 중복 수급 여부 확인 후 사전 차단을 하며 확인 및 차단이 어려운 경우 유관부서 간 자격 수급 및 이용정보를 상호 통보하여 중복수혜예방을 실시하는 방식입니다.서비스 전환을 희망할 경우,당사자가 수혜 받고 있는 서비스 종료를 신청하고,전환을 희망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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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빛 좋은 개살구’ 장애인 대상 금융사기 예방법

한번쯤 보이스피싱 사기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아보셨을 겁니다.2016전기통신금융사기 발생 건수 및 피해액 관련 조사에서 범죄 건수는45,748건,피해액은1,919억 원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통신을 통한 금융사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장애인도 예외는 아닙니다. 금융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장애인의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있으나 어려운 전문용어와 서술방식 등으로 기술되어 장애인이 습득하기에 어려움이 큽니다.지적발달장애인의 경우,아직도 휴대전화 소액결재 사기 및 거액의 전세 자급 대출 사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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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행정편의주의 극치’ 자동차검사 온라인 사전예약 시스템

우리나라는「자동차관리법」제43조에 의거해 자동차 소유자에게 차량별 일정기간에 따라 정기검사를 실시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자동차사고 피해가족,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자동차검사 수수료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실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검사장에서 기다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어 많이 애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전화·인터넷 사전예약 시 감면할인은 적용되지 않아 현재는 예약 시 완불결제를 진행하고,현장에서 감면금액을 반환받도록 시행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큰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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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횡단시설 및 교량 내 편의시설, 장애인에겐 위험천만하다

차량 수요가 많아지면서 횡단보도 및 교량 등 시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습니다.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설 이용에 있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도 증가하였습니다.시각장애인들은 횡단보도 및 교량 내 점자블록 등의 미흡한 설치로 위험에 처하는 순간이 잦다고 호소합니다. 「도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따르면 장애인 안전시설은 장애인 등의 통행이 가능한 보도,횡단보도,지하도 및 육교 등에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횡단시설(지하도,육교)내 보도구역 양단에는 점자블록을 설치해야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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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장애인 승객 열외시키는 명절기간 철도 승차권 사전 예매시스템

명절 기간 철도 승차권 사전 예매 시 일부 유형의 장애인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명절 기간 코레일은 사전에 승차권의 일부를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예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승차권 예매 사이트 이용 시,일부 유형의 장애인은,웹 접근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예매 시간에 제한을 두고 있어,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작년 설을 앞두고 코레일은 전체 승차권의70%를 인터넷으로 사전 판매하였습니다.예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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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어린이집 우선 대상 선정 기준’ 장애인가족 현실 외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을 동시에 양육하는 것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는「영유아보육법」을 통해 어린이집 우선 이용 대상자를 정해놓고 있습니다.그중 장애부모를 둔 아동은 명시되어 있으나 우선순위에 형제 중 장애아가 있는 경우는 포함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영유아보육법」에서는 장애아와 비장애아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권리가 있으며 양육자 역시 경제적·사회적 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고 가정을 온전히 영위할 수 있어야한다고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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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관광도시’ 제주, 장애인 실종사고 막을 방책 없다

제주도 내 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 절실합니다 장애인의 실종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관광특화도시,제주도의 경우연간13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음에도 장애인 여행객의 실종이나 안전사고를 예방할 만한 방안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입니다.특히 지적·자폐 등 일부 유형의 장애인은 급작스러운 환경 변화를 경험할 시,그 행동 범주가 예상하기 힘든 만큼 그에 대한 대비가 절실합니다. 실종 장애인은 장애 유형 중지적·자폐·정신장애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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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불편한 이동수단에 ‘전전긍긍’ 제주여행 장애인

  제주도는 연간 1300만명 가량의 관광객이 모이는 ‘관광특화도시’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내 장애인 이동수단은 거주 장애인마저 열악함을 느낄 만큼 심각한 수준입니다. 금년 제3차 제주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17~21년)의 도민 설문조사 결과, 제주도 거주 장애인의 61.3%가 도내 교통수단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불만족·매우 불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15년 기준 제주의 저상버스 도입률은 6.0%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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