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t;고려대학교, 국가인권위 권고 받아들여 청각장애인에 수화통역 지원&qut;
고려대학교(총장서리 한승주)는 국가인권위 권고를 받아들여 2008년부터 특수대학원에 합격한 청각장애인에게 수화통역을 지원한다고 2008년 1월 8일 통보해 왔습니다. 2급 청각장애인 진정인 변 모씨(남)는 2006년 2월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에 합격하고, 수업 참여를 위해 수화통역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변 모씨가 40%, 고려대가 60% 분담하는 방식으로 수화통역사 비용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고려대는 수화통역사 지원 대신 강의안이나 강의 녹화자료의 사전 제공을 제의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