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개선

기내 교통약자석 사라지나?

국내 공항이용자 수가 점차 늘면서 장애인,임산부 등 교통약자불편사항을개선하라는 목소리가 점차높아지고 있습니다.   휠체어 사용자가 항공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안전과 이동동선 등의 문제로접이식 팔걸이,넓은 레그룸,항공기 탑승구 및 기내 화장실 이용의 편리성 등을 고려한장애인우선배치좌석(가칭)으로 배정이 필요합니다.   이와 유사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앞 좌석을 배정해야하나 해당 좌석 이용을 위해서는국내선 국외선에 따라 추가요금(6,000~170,000원 상당)을 지불해야 합니다.또한 장애인에게 우선배치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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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개선

교통수단 중 고속버스만 장애인 탑승 불가, “고향은 어찌 가나”

ⓒ 뉴스1 빠르고 편리해 명절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고속버스터미널,하지만 장애인은 선뜻 이용한 엄두가 나지 않는데요.지하철, 공항과는 달리 고속버스 터미널의 경우 장애인이동에 대한 인적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지방의 경우 승하차 구역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빈번해 시각장애인 승객은 아예 이용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최근 교통약자에 권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고속버스 서비스의 경우 시설공급위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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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포용사회로의 진입조건! 장애인 교육·복지격차 해소

–장애인정책리포트 월간『한국장총』발행 -포용사회로의 진입조건! 장애인 교육·복지격차 해소 시 · 도별 장애인복지 · 교육 비교 분석을 실시한지 어느덧 15년차가 되었습니다. 12월을 맞이하여 2019년 한 해 전국 시·도별  복지·교육 비교 조사 결과를 다루고, 시도별 BF 현황 분석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장애인복지편차 완화를 위한 지자체의 과제를 살펴볼까요? 시도복지 비교조사란? 한국장총은2005년부터 시도복지비교조사를실시하고 있습니다.그 배경은2004년「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제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종합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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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의사소통권리, 보통의 삶을 위한 당연한 권리입니다.

– 12.13장애인 의사소통권리와 개인별 의사소통서비스 지원방안 토론회 열려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어떤 방법을 활용해 소통해야 하는지를 논의하기 위해「장애인 의사소통권리와 개인별 의사소통서비스 지원방안 토론회」가12월13일(수)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 [장애인 의사소통권리와 개인별 의사소통서비스 지원방안 토론회] 의사소통은 메시지를 주고받는 상대의 존재를 전제로,화자와 청자간의 사회적 관계 속에서 기본적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를 뜻합니다.즉,의사소통은 의사소통자의 의도가 있고 일정한 사회적 기능을 갖는 행위입니다.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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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선거정책연대활동

제21대 총선, 장애인비례대표가 공약이다!

매 선거마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장애계에 관련된 정책들을 발표하며 이행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총선에서 공약을 제안하는 것이 장애계에 득이 되었나?에 대해서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총선에서 각 정당의 공약 이행율은 낙제에 가까운 수준이며, 장애인 비례대표가 단 한명도 진출하지 못한 20대 국회에서는 장애인 관련 법과 정책의 발전이 눈에 띄게 뒤쳐졌기 때문입니다.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장애인최고지도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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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제21회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2019년)

○ 인권실천부문 -장혜영 감독(생각많은 둘째언니) 장애인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 이슈를 소개하는 유튜브채널 운영, 탈시설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통하여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진에 기여한 ‘장혜영’ 감독이 수상하였습니다.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 한국수어법 제정을 이끌어내어 수어 사용자의 언어권 보장과 수어의 발전 및 보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시⸱청각장애인의 선거권, 영화 향유권 보장을 촉구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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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장애를 넘어 꿈을 향해 달린다

–장애인정책리포트 월간『한국장총』발행 – 장애를 넘어 꿈을 향해 달린다 교육부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의 장래희망이 달라졌습니다. 10년간 1위를 지켜온 교사가 아닌 운동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고, 유투버가 5위에 오르기도 했죠. 이렇듯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직업의 유형이 다양하게 변하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갖는 직업은 그 종류가 제한적이고 그마저도 많은 난관을 경험하게 됩니다.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청소년기부터 진로탐색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요.정부는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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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CRPD, SDGs, 인천전략의 이해와 실현 그리고 장애인단체의 과제

–장애인정책리포트 월간『한국장총』발행 – CRPD, SDGs, 인천전략의 이해와 실현 그리고 장애인단체의 과제 장애인권리협약(CRPD)이 국회에서 비준되었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한국형 모델이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천전략의 주도국이 한국정부임에도 불구하고 장애현안해결에 있어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며, 장애인들이 체감하는 실효성도 매우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CRPD, SDGs 그리고 인천전략에 있어서 장애인단체의 역할이 무엇인지 살펴볼까요? 수많은 법률에도 지속적이고 심각한 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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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활동

제도와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소외장애유형에 귀 기울여주세요

– 12.11 소외장애유형 현안과제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열려 소외장애유형의 현안과제를 살피고 대응방안 의견 수렴을 위해「소외장애유형 현안과제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12월11일(수)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 [소외장애유형 현안과제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소외장애유형은 장애 인구 가운데1%에 해당하는 소수장애인을 비롯하여15개 장애유형에 속하기는 하나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있는 장애유형을 뜻합니다.이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각종 사회정책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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