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함께 가면 길이 생긴다”
-박준영 변호사‘장애인지도자포럼’에서 자발적 참여와 배려에 기반한 사회적 연대 강조- <2017 4차 장애인지도자 포럼에서 박준영 변호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약촌오거리 사건의 공통점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유죄판결을 받은 사회적 약자가 있었다는 점이다.그리고 박준영 변호사가 재심 청구를 통해 이들의 명예를 회복시켰다는 점이다. 지난12월13일(목), ‘장애인지도자포럼’에서 일명‘재심 변호사’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와 장애인단체 지도자들과의 만남이 진행됐다. 올해4번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