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의 자립생활 확산 위한 심포지엄 개최
당사자 중심의 정신장애운동 방향 모색의 장 마련 2016국가정신건강현황2차 예비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의 약68%의 해당하는8만여 명이 타의에 의한 입원으로 고통받고 있다.장애계는 강제입원으로 인한 인권침해,정신장애인의 자기결정권 침해 등 정신보건법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 그 결과 정신보건법은「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로 전면 개정되었다.하지만 여전히 장애당사자 중심이 아닌 의학적 관점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정신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