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지원법 국회의장 직권상정 규탄한다! – 보건복지상임위에서 충분한 논의 후 재 상정하라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의 보장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제도를 제대로 된 논의조차 한번하지 않고 국회의장이 정부안을 본회의에 직권 상정해 통과시키려하고 있다.이것이야 말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행위이며,야만의 시대를 또 다시 여는 것이다. 장애인활동지원법은480만 장애인의 생존과 직결된 법안이다.그동안 우리 장애인들은 오랜 세월 시설에서 그리고 집안에 틀어박혀 좀처럼 세상 밖으로 나올 […]
○ 인권정책부문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여성장애인의 성폭력 문제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된 1999년부터 장애특성이 반영되지 않는 성폭력특별법 제8조(장애인에 대한 간음 등)의 ‘항거불능’ 용어의 삭제와 성폭력특별법 제8조의 개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국회에서 성폭력특별법 개정과 장애여성지원법안이 발의되었다. 또한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은 2009년 현재 신규 입소인원 32명을 포함하여 66명의 여성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다. ○ 인권실천부문 -안태성 청각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
제12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에서는 등급심사제도 논란에서부터 올 상반기 핵심키워드로 급부상! 65명의 장애인당사자의 정치참여를 이끌어 낸6.2지방선거,오랜 투쟁 끝에 아쉬움은 남지만7월부터 시행된 장애인연금,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날치기 통과된 장애인활동지원법안,성년후견인제도의 입법 추진에 이르기까지2010년 올 한 해 장애계를 들끓게 했던 다섯 가지 주요 이슈를 선정.장애인단체장 다섯 명의 근간 있는 기조 발제와 장애인복지현황과 실태에 대한 날카로운 지정토론을 통해2010년 장애계를 낱낱이 파헤친다. 또한 사회·정책적 환경 […]
제12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 장애계지도자들이 모여 정책현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욕구에 따른 중장기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등 장애인복지발전과 권익옹호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가 올해로 12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이번 지도자대회는 2010년 장애계 이슈를 점검하고, 2011년 장애계가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들을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 제 목 : 제12회 전국장애인지도자대회 ■ 일 시 : 2010. 12. 16(목) ~ 17(금), 1박 2일 […]
장애인계 신년인사회 신묘년(辛卯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합니다. 한 해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고자 장애인복지단체장 및 종사자 그리고 정·관·학계 인사를 모시고 2011년을 힘차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 신년인사회는 한국장총, 장총련 등 장애계단체들이 함께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장애인계를 하나로 모으는 이 자리에 신년의 원대한 희망을 내딛는 동행자로 함께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1장애인계 신년인사회 주최 단체 일동 장애인계 신년인사회 행사안내○일 […]
이번 주말은 많은 연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다.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각종 파티와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크리스마스를 연인들을 위한 날이라고 하기에는 연인이 없는 솔로들이 서운해 할지도 모르겠다. 여기 뜨거운 가슴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 내에 개설된 클럽투게더 회원들이다. 20~30대 남녀로 구성된 회원들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소개 영상을 제작하였으며,공개적인 친구 찾기에 참여하였다. 장애인 젊은이들 간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
2010한국장애인인권상시상식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는2010한국장애인인권상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결정하고 오는12월3일,세계장애인의 날에 시상식을 개최한다. ▶ 2010한국장애인인권상 영예의 수상자 ◀ 부문 수상자 공적개요 인권정책 사단법인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여성장애인의 교육, 성폭력대처, 모성권, 자립생활, 노동권 운동 등의 활동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향상에 공헌 인권실천 안태성 前 청강대 교수 장애인의 노동권 차별과 사회의 편견에 맞서 홀로 외로운 투쟁을 […]
EBS지식채널e 이 곳’에서에서 살 수 없었던 그래서‘이 곳’에서 사라져 ‘그 곳’으로 간2만명이 넘는 사람들 중8명이 다시‘이 곳’으로 돌아온다. 초라한 이삿짐을 싣고 그들이 떠나온 곳,산 좋고 물 좋은 그곳에 자리 잡은‘시설’ “춥고 배고픈 것보다 더 슬픈 건 내가 짐승이 되어 가는 기분이었다. 나는 더 이상 시설에 살 수 없었다.” EBS지식채널e는5분의 짧은 시간동안‘지식’을 다루는 방송으로 지식 그 […]
안태성 교수 “귀가 안 들리니 교수를 그만두고 집에서 화가나 하라” “안 교수,당신은 이번 행사에 나올 필요 없소” 청각장애를 이유로 전임교원에서 계약교원으로 좌천,그리고 다시 해임 안태성, “고용차별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끝까지 싸우겠다.” 안태성前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 교수는 청각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교수 임용상 차별을 받고 해임되어 지난 4년간 대학을 상대로 외로운 투쟁을 해왔다. 안교수가99년 청강대 애니메이션과 전임강사로 임용되어, 2001년 조교수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