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별적인 課(과) 통합은 장애인정책의 포기이다!![논평]
앞에서는 장애인의 고용확대를 위해 나서겠다고 얘기하고, 뒤에서는 장애인고용정책을 총괄하는 장애인 고용과를 없애고 고령자 고용과와 통합하는 기만적인 정부행위에 480만 장애인대중은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장애계가 국가인권위와 복지부 권익증진과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사이 480만 장애인의 생존과 직결된 노동부 장애인고용과를 없애버린 것에 장애계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 우선 누구의 잘잘못을 탓하기 전에 장애인 고용과는 정부부처의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