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D-12, 장애인의 간절한 목소리가 들린 걸까

대통령선거일까지 12일을 남긴 오늘,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지난 2017대선장애인연대(이하 대선장애인연대) 선포식을 통해 제시한 장애인 요구공약을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측에서 반영하고 수용하겠다는 약속으로, 대선장애인연대 상임공동대표단 및 회원단체, 장애인당사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당사 4층 회의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미 지난 18대 대선 때부터 장애인의 어려움과 고충이 무엇인지 경험한 바 있는 문재인 후보이기에,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는 장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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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지? 내 돈인데 물어보고 써야하는 상품권

조폐공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1999년 「상품권법」폐지 이후, 국내 상품권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월말 기준 국내 발행되는 상품권의 종류와 발행잔액은 200종, 30조원에 달하며 그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상품권은 상품권의 발행자, 권면액, 유효기간 등 중요정보 사항을 표기하도록 권장하는 「지류형 상품권 표준약관」에 따라 제작되고 있으나, 크기 및 재질에 대한 기준을 별도로 없어 시각장애인들은 상품권을 구분, 활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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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후보들의 다른 행보, 공약은 구체적 약속이어야 한다!

제19대 대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1,415개 장애인단체의 연대를 통해 250만 장애인유권자의 권리와 요구를 대표하고 있는 2017 대선장애인연대(이하 대선장애인연대)는 지난 13일 대선장애인연대 공약선포식을 통해 각 정당 후보자들에게 장애계의 요구공약을 전달한 이후, 각 후보들에게 구체성과 진정성 없는 공약(空約)들을 접고, 정책 협의를 통해 명확한 정책 목표와 비전을 제시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하지만 유력한 대선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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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계획도 없는 말 뿐인 공약(空約)

는 오늘부터 지난 13일 장애계 대선공약 선포식을 통해 발표한 공약을 중심으로 제19대 대통령 후보자들의 장애인 공약 분석을 진행하고 관련 사항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총 4가지 영역 ▲장애인의 안전한 삶 보장,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 인권향상 및 권익증진 ▲통합적 전달체계 구축 및 기타)   대선후보 5人, 장애인의 안전한 삶 진정성 있나?   우리나라 장애인복지예산은 OECD국가 평균(2.2%)의 4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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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8개소! 있으나 마나한 보호구역!

​2014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등록장애인 중32.7%,즉 약81만명이 후천적 사고로 인해 장애가 발생한 것이다.장애예방을 위해선 사고의 사전예방 필요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장애인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정·운영하고 있는 보호구역 중 장애인 보호구역은 전국지방자치단체243개 중에 단28개소뿐으로 있으나 마나한 실정이다.이는 현행법상 장애인거주시설만 보호구역 지정이 가능함에 따라 지자체별로1개소 조차 지정되지 않는 것이다. 보호구역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노인·장애인 즉,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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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임을 알면서도 인정 않는 대선 후보

제37회 장애인의 날 이후 4일이 지나도록 문재인 후보 측에선 장애인주차구역 불법 점령 및 상식 밖의 행동에 대해 아직까지 이렇다 할 공식적인 사과 발표가 없다.   무엇이 문제인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대한민국헌법 제1장 총강에 명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향해 귀 기울지 않고 무시하는 행태는 무엇이란 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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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선주자들 ‘이미 집권 했나’

장애인의 날,「장애인을 좌절하게 만든 공약」유력 대선주자들‘이미 집권 했나’  -예산타령 기재부 주장 판박이,장애인 요구공약 검토 없이 레토릭만 남발    제37회 장애인의 날인 어제,문재인,홍준표,안철수,유승민 후보 등이 각자의 장소와 방식을 통해 장애인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하지만 각 후보들의 장애인 현실에 대한 문제 인식과 진정성,정책 비전과 실천 의지가 그 공허한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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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계의 ‘위기의식과 강력한 대응’ 필요

장애인을 좌절하게 만드는 대선 후보들 행태  장애계의‘위기의식과 강력한 대응’필요    -입맛 따라 공약 재탕,구체적 방안 빠진 퍼포먼스만 존재-   전국1,415개 장애인단체의 연대를 통해250만 장애인유권자의 권리와 요구를 대표하고 있는2017대선장애인연대(이하 대선장애인연대)는 지난13일 대선장애인연대 공약 선포식을 통해 장애계의 공약사항 전달과 각 후보자의 대면을 통한 실천 의지 확인을 요구한 바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장애인의 날에 이르기까지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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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조차 지켜지지 않은 주차구역

文후보의 들통 난 보여주기 식 공약 발표!  “장애인의 날 조차 지켜지지 않은 주차구역”    -기본적인 배려와 상식 부족!,변명과 핑계의 향연!! –    제37회 장애인의 날은 대선후보들의 진정성 없는 공약발표와 함께 지나갔다.홍준표 후보는 장애인 당사자와의 대면을 피하고 대변인을 통해 꺼내기조차 민망한 장애인 공약을 서면으로 발표하였고 문재인 후보,안철수 후보,유승민 후보는 당사자와의 대면의 형식을 취했지만 진정성 없는 장애인공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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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장애인의 날, 중요성 인식과 실천의지 없는 허울뿐인 공약 확인

  각 후보들의 진정성 없는 공약발표 덕뿐일까? 아니면 장애인의 날마저 장애인과의 대면과 공약 발표를 피한 후보들 덕분일까?  제37회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은, 현재의 상황을 말해주듯 미세먼지와 함께 희뿌연 날씨로 시작되었다.   저마다 ‘준비된 후보’라 자칭하고 있는 대선후보 5人 중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후보만이 장애인의 날에 맞춰 장애인과의 대면 일정을 잡고, 문재인, 유승민 후보가 별도의 장애인 공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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