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활동

2017 새내기 장애대학생 디지털 학습기구 전달식 개최

KB국민은행, 9년간1,031명의 장애대학생에 노트북,태블릿PC등디지털 학습기구 지원 – KB국민은행, 2017년 새내기 장애대학생85명에게 디지털 학습기구 지원! -보다 나은 학습환경 조성과 정보접근력 향상 위해9년간1,031명의 장애대학생 지원!   KB국민은행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4월18여의도 이룸센터에서“당신의 새로운 시작, KB국민은행이 함께하 겠습니다!”란 주제로2017새내기 장애대학생 디지털 학습기구전달식을 개최했다.   새내기 장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대학생활의 필수품인 노트북,태블릿PC등 디지털 학습기구를 지원한 이번 전달식은KB국민은행,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관계자를 비롯하여 대학 내 장애학생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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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알 권리, 청각장애인에게도 동등하게 적용되어야!!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본격적인 후보자 선거유세에 돌입한지 3일째가 되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정당별 대선후보자의 일거수일투족, 아주 작은 부분까지 유권자들에게 현미경처럼 크게 부각되고 있어,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투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선거기간 동안 계층을 넘어 모든 유권자에게 올바른 정보 제공과 그를 위한 정보접근성의 제공은 의무이며 그 당사자에게는 정당한 권리임을 고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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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들 여전히 장애인공약 ‘안갯속’

1년 365일 중 단 하루, 4월 20일 제37회 장애인의 날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장애인의 날은 우리 모두가 알 듯이 국민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장애인 인권선언문 낭독과 유공자 포상 등을 포함한 장애인 관련 행사가 진행된다.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현실개선과 발전을 위한 인식제고를 위하여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를 요구하는 장애인의 날이 이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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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5人 선거유세 활동, Daily-Monitoring으로 검증시작 …

2017년 4월 17일 0시를 기해 제19대 대통령선거 각 정당별 대선후보자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전국 시·도를 중심으로 읍,면,동까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차로 및 횡단보도, 가로수 등 밤새 정당후보자를 알리는 홍보현수막들이 내걸어지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이래 “최초의 여성대통령 당선과 탄핵, 그리고 조기대선”으로 이뤄진 우리의 슬픈 역사의 현실 속에, 분주한 출근시간 곳곳마다 내걸어진 현수막들이 대통령선거가 임박했음을 느끼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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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뇨카테터 요양급여의 사각지대, 즉각 개선되어야!

지난 3월 외국계 헬스케어기업이 척수장애인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가도뇨 소모품 요양급여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도뇨카테터가 일회용임을 알지만 재활용하여 사용한다는 답변이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도뇨란 척수 손상 등으로 신경인성 방광을 가진 환자가 스스로 요도를 통해 카테터를 방광 안으로 삽입하여 소변을 배출하는 것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척수 손상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이었던 요로 장애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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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조차 뒤로 밀린 사회적 약자, 장애인의 목소리는 누가 듣는가!

범장애계가 참여한‘2017대선장애인연대(이하 대선연대)’는 오는4월13일(금)오후3시 이룸센터 이룸홀(지하1층)에서 대선공약 선포식을 통해 각 정당 대선후보 및 캠프 선대위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전국1,415개 장애인단체의 하나된 간절한 염원이 담긴 공약안을 전달했다.    ‘대선연대’는 지난3월10일 계획된 출범식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일과 겹쳐 미뤄지는 변수를 겪기도 하였으나,그로 인해 보다 장애 포괄적이고 정제된 공약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대선연대’는 장애인당사자 중심의 복지향상과 삶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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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의견, 조사가 아닌 반영이 현실되어야!

–「장애인을 위한 CD/ATM 표준」개정 의견조사, 적극 환영   지난 3월 말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CD/ATM 표준」 개정을 위한 장애계의 의견을 요청하였다. 2009년 제정된 이후 2차례 개정된 「장애인을 위한 CD/ATM 표준」을 현 시점에 부합하도록 개정하기 위한 것이다.   「장애인을 위한 CD/ATM 표준」은 비장애인 관점으로 제작된 CD/ATM를 장애인이 이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표준매뉴얼로 크게 시각장애인과 휠체어장애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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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대선장애인연대, 4월 13일 대선공약 선포식 개최

범장애계가 참여한 ‘2017 대선장애인연대(이하 대선연대)’가 오는 4월 13일(목) 오후 3시 이룸센터 이룸홀(지하 1층)에서 대선공약 선포식을 통해 각 정당 대선후보들에게 전국 1,415개 장애인단체의 염원을 담은 공약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선연대’는 지난 2월 13일 30여 개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회의실에 모여 범장애계의 단일한 뜻이 담긴 공약요구안을 개발, 각 대선주자들에게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사무국으로 두며 장애인당사자의 현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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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계획, 당사자 빠진 국토부의 계획?

지난2월14일 국토교통부(이하‘국토부’)는「제3차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2017~2021)」을 확정·고시하면서 교통약자를 위해 편의시설 확충,저상버스 및 특별교통수단 보급 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최근3년간 장애인제도개선솔루션(이하‘솔루션’)에서 건의했었던 특별교통수단 차량의 유료도로 통행료 할인,장애인 보행편의를 위한 안내표지 개선,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적용 대상차량 확대 등 장애인당사자들이 대중교통이용 등 이동·보행에 있어 느낀 불편에 대한 개선요청은 반영되지 않았다. 그동안 국토부는 각 개선요청에 대해 종합고려,검토 예정,연구 진행 중 등으로 답변을 해왔으나,막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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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보장법 장총활동

장애계가 원하는 장애인권리보장법 실현 방법은?

– 4.11(화),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지난36년간「장애인복지법」은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의 근본적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장애인복지법은 시대적 변화와 장애인의 욕구를 담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장애인복지법을 대체할 장애인권리보장법의 제정 필요성이 대두된 이후,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장애인권리보장법정연대(준)는2015년 장애인권리보장법 통합(안)을 완성하였고 지난1월「장애인권리보장 및 복지지원에 관한 법률」이 발의(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대표발의)하면서 제정이 가시화 되었다.    「장애인권리보장 및 복지지원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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