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자기결정권과 이용자 참여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만족도 조사는 이용자가 직접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게 해 주고, 시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개선점을찾을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07), 이용자 참여를 촉진해준다.이러한 유용성 때문에, 사회복지시설에서의 이용자만족도 조사도구를 개발하고이를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어 왔는데. 이러한 시도들은 다음과 같은두 가지 형태로 구분해볼 수 […]
2010년은 복지시설 경영의 효율성 증진 및 조직과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사회복지시설의 경영컨설팅사업을 시작한 지 만 6년이 되는 해입니다. 복지시설 유형은 각각 다르지만 컨설팅 현장에서 논의하며 시설들이 겪고 있는 경영실무주제들중에서 폭 넓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시작한 [성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영실무도움서]는 2008년에 기획되어 2010년 올해까지 3년에 거쳐 제1권 [미션과 비전세우기]와 제2권[조직관리하기], 제3권 [전략수립과 성과관리하기], 제4권[고객만족높이기]. 제5권 […]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민주·북구3)과 정병문 의원(비례대표)이 공동 발의한 ‘광주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가 지난 11일 환경복지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넘겨졌다. 이 외에도 여성장애인 출산축하금 추가 지원 내용을 담은 “광주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환경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또한 장애인, 수급권자 당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용,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는 내용의 “광주광역시 무료법률상담실 설치 및 […]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시설 설치등에 관한교육 기능을지자체에이양하고, ㅇ 지방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수립의 중복성을 없애는 등 제도 운영상 나타난일부 미비점을 정비하고자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을 입법예고(2011.2.16) 한다고 밝혔다. * 교통약자 :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어린이 등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자 □ 금번에 개정되는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교통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약자 […]
보건복지부는 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고, 장애유형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 보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진수희장관 취임 이후2011년에는 장애인의 근로를 통한 사회참여와 자립지원에 중점을 두어 장애인복지일자리와 행정도우미,안마사 등 장애인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 관련자료 바로가기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10.9.27) – 보건복지부 2011년 연두업무보고 (2010.12.22.) – 보건복지부 101가지 서민희망찾기 정책과제개선(2011.1.24.) 2011년 달라질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기대합니다. 각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11일 「사회보장기본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박 전 대표는 개정안을 발의한 배경에 대해 13일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 산업구조의 변화, 세계경제의 위기 등으로 인한 사회․문화 및 경제적 환경이 변화하면서 선진각국은 소득보장형 복지정책으로 인하여 재정압박에 시달리고 있으며 국민 개개인도 생애주기별로 노출되는 다양한 위험을 자력으로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등 전통적인 복지국가형태는 더 이상 존립하기 […]
중증장애인 생활실태조사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정책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급격하게 팽창되었고, 이와더불어 새롭게 추진되는 정책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지속적인 장애인복지 정책의 노력에 힘입은 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와적용을 위한 노력,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의 실시,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제정 및 시행 등은괄목할만한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제1장 조사 개요 1. 조사 배경 […]
김태원 의원은 지난 2월 14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 제안이유 현행법은 성인이 위력을 가하거나 금품이나 그 밖의 재산상 이익 또는 직무상 편의 제공 등 대가를 지불하고 아동·청소년과 성관계를 가진 경우에만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성인이 13세 이상의 아동·청소년에게 대가를 제공하지 아니하고 성관계를 가진 경우 처벌할 수 없음. 더욱이 신체적, 정신적 […]
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지난 14일 「정신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 제안이유 응급처치는 신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자살, 난폭한 행동, 약물중독, 공황장애 및 급성 정신병적 응급상황에 발생하였을 때도 응급처치가 필요함. 특히, 응급정신질환자인 경우에는 응급상황에서 실제적인 치료를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환자나 타인에게 해가 되거나 상당한 치료지연을 가져올 수 있음. 그러나 타인에게 실질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 정신질환자는 소수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