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없는 장애인건강보건종합계획 전략기획단, 다시 구성하라!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종합계획 전략기획단 분과장, 장애전문가 50% 구성 필요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건강권법)이 제정 된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장애인의 건강권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장애인들이 체감하는 정책은 없었다. 더딘 장애친화 건강검진 기관 지정, 장애인 10명당 1명도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및 보건소 전달체계 미비로 장애인건강권법은 허물뿐인 법으로 느껴졌다. 여전히 동네병원의 접근이 어렵고 의료비부담에 허덕이는 장애인들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에 함께 무너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