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장애인의 날˝ 정례키로 운영위에서 결의.

○”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장애인의 날” 정례화하기로
○ 한국장총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결의

지난 5월 9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는 한국장총 제2차 운영위원회가 열려 지난 3·4월간의 한국장총 업무보고와 장애계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가 열렸다.

한국장총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주요안건사안으로는 ▲ 최근 재가장애인 중심으로 모아진 LG복지카드 적립금으로 보건복지부가 설립을 추진중인 복지재단에 관한 대응방안 ▲ 새로운 장애인의 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제23회 장애인의 날 문화공감 개성만땅 행사의 정례화방안 ▲ 장애청년 IL캠프 “자립을 향한 새로운 도전” 추진에 대한 논의 ▲ 2003년 단체종사자 교류의 밤 행사추진에 관한 건에 대해 논의되었다.

복지재단 설립에 대해서는 재가장애인들이 중심으로 해서 마련된 기금인 만큼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며, LG 기금 사용방법에 대해 장애계 의견을 복지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관 주도의 행사와 차별화 되는 ‘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장’을 정례화하기로 결정하고, 하반기부터 내년 장애인의 날 준비팀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IL캠프에 대해서도 7-8월 중에 추진키로 하고, 자문단을 구성하여 IL캠프의 취지를 충분히 살릴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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