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I대한민국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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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우리나라 정보 접근성 보장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때인2002년부터 장애 없는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 발족(1998년),정보통신접근성향상표준화포럼 창립(2002년)등으로 장애인단체 및 당사자,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웹 접근성 관련 표준 제정,실태조사,세미나,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내 장애인의 웹 접근성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특히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동 시행령 제정 시 장애인 정보 접근성 보장을 위해 웹 사이트의 접근을 차별하지 말도록 규정하는데 공헌하여2015년까지 민간법인까지 단계적으로 웹 접근성을 준수하여 인터넷을 장애인이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공헌하였다.
더불어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신체적 장애로 컴퓨터와 정보화기기를 이용하는데 어려운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2003년부터 보급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28천명에게 보급하였다.특히 점자정보단말기,화면확대기,특수마우스 등 고가의 보조기기 보급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어려웠던 사법고시 합격(최영, 2009년 보급 대상자),중증장애인 공직사회 진출등에 참여할 수 있는데 공헌하였다.
이외에도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통신중계서비스를 우리나라 최초로200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2011년 현재SK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을 통해 메신저(NateON)를 통한 통신중계서비스를 연계하여 청각장애인이 전화를 통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공헌하였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성태 원장은“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스마트기기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스마트 폰 모바일 교육 확대를 실시하고,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교육·쇼핑·행정서비스를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8-19 04:15:42 성명서/보도자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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